그 일은 네가 해야겠다 (-겠은 미래의 일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어미 또는 화자의 의지를 나타내는 어미)
담배를 피웠다 (피우다 -> 피웠다)// 피었다의 원형은 피다 (목적어가 필요 없는 자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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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금세 나타났다 (금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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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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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깨나 있는 부자 (깨나는 어느 정도 이상이라는 뜻을 지닌 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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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부사 꽤에 보조사 나가 붙은 말로 용언을 수직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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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요, 아니오는 '이것은 책이 아니오'처럼 어떤 사실을 부정하는 서술어로, 단독으로 사용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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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눈앞에 닥쳤다 (눈앞은 아주 가까운 장래를 뜻하는 말, 한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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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출발할게 (ㄹ게는 어떤 행동을 할 것을 약속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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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경 사고가 발생했다 (경은 그 시간 또는 날짜에 가까운 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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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던 차에 전화가 왔다 (차는 어떤 일을 하던 기회나 순간을 말한다, 의존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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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먹어 보는 라면 (오래간만은 한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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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만 한 감자가 열렸다 (만은 보조사, 한은 형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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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사람치고 손이 작다 (치고는 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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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할 말이 많다 (외는 일정한 범위나 한계를 벗어남을 나타내는 말로 의존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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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는 한단어로 굳어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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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별로 재분류했다 (별은 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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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한 아름 꺾었다. (아름은 의존명사)
밥을 맛있게 드시는구려 (-는구려는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어미로 흔히 감탄의 뜻 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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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조에 들어서 불교가 융성했다 (조는 통치기간, 왕조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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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세 번 어겼다. (차례나 횟수를 나타내는 말 번은 의존 명사/ 두 번째로 찾아온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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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넷째 (째는 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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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갑자기 들이닥쳤다 (들이는 몹시, 마구, 갑자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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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들이퍼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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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 년간 있었던 일이다 (십수는 십일에서 십구까지의 어떤수를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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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 오천 년 (만 단위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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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어치 주세요 (어치는 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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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기차 (호는 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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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라치면 소리가 났다 ('ㄹ라치면/-을라치면' 은 앞 절의 일이, 그 일이 있으면 으레 어떤 결과가 따르는 것을
경험한 데에서 하나의 조건으로 추상화해 낸 것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다. '-면'보다 더 통속적인 표현이다.
어미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책이라도 읽을라치면 잠이 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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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8년 차 ('차(次)' 는 주기나 경과의 해당 시기를 나타내는 말로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임신 6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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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떨어지 아니고 낭떠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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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은 내가 할게 ('-ㄹ게' 는 어떤 행동을 할 것을 약속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예사소리로 적어야 한다.
'-할께/-할껄' 등은 모두 틀린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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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 맞고 우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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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잠깐 들렀다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를 뜻하는 말은 '들르다' 로 '들러/들르니' 와 같이 활용된다. '들렸다' 의 원형은 '들리다' 로 '소리가 들렸다/병이 들렸다' 와 같은 형식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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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을 전한다 ( '남의 도움을 받거나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믿고 기대다' 라는 뜻을 나타낼 때는 '빌리다'를 써야 한다. '빌어' 의 원형인 '빌다' 는 '구걸하다/어떤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다/용서를 구하다' 의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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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맞고 설겆이 아님
벽에 덕지덕지 처발랐다 ('처'는 '마구', '많이' 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물건을 급히 처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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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에 만나기로 했다 ( '초(初)' 는 어떤 기간의 처음이나 초기를 뜻하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21세기 초). 어떤 기간의 끝이나 말기를 뜻하는 '말(末)'도 마찬가지로 띄어 쓴다(19세기 말).
다만 각각 그달의 처음 무렵과 그달의 끝 무렵을 뜻하는 '월초', '월말'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월초 행사/ 월말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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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이벤트 ('맞이'는 어떠한 날이나 일, 사람, 사물 따위를 맞는다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앞말과 붙여 쓴다(손님맞이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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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 쪽을 건네주었다.
('쪽'은 쪼개진 물건의 부분을 세는 단위로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빵 한 쪽을 주었다). 참고로 '한쪽'을 붙여 쓰면 어느 하나의 편이나 방향을 뜻하는 말이 된다(방 한쪽에 있었다/ 한쪽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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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틀어박혀 지냈다 (밖에 나가지 않고 일정한 공간에만 머물러 있다는 뜻의 '틀어박히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서재에 틀어박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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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받다'는 서로 말로 다투거나 실제로 떄리면서 싸우다는 뜻의 한 단어이다. 붙여 써야 한다(서로 치고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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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다'는 서술성을 가지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사동의 뜻을 더하고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흥분한 친구를 간신히 진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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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은 두 가지 이상의 동작이나 행위를 아울러 함을 나타내는 말로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얼굴도 볼 겸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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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시고/는답시고' 는 주어가 앞 절의 일을 뒤 절 일의 마땅한 까닭이나 근거로 내세우지만,
화자는 이를 못마땅해하거나 얕잡아 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다. 어미는 앞말에 붙여 쓴다(준비한답시고 한 게 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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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거나 붙어 있던 것이 허망하게 없어지거나 떨어지다'라는 뜻의 말은 '날아가다'이다.
공중으로 날아서 가는 것도 '날아가다'라고 한다. 이런 뜻으로 쓰는 '날라가다'는 틀린 말이다.
'참고로 '물건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뜻의 말은 '나르다'이다(물건을 거의 다 날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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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다'는 '빛깔이나 색채 따위를 가지거나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미소를 띤 얼굴).
'뜨이다'의 준말인 '띄다' 눈 '눈에 보이다' 는 의미로 '얼룩이 눈에 띄었다' 와 같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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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는 된소리 표기를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베트남어와 타이어는 예외).
까페 → 카페, 후쿠오까 → 후쿠오카. 참고로 '돈가스'는 일본에서 유래한 말로 '돼지고기 튀김' 등으로 순화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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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 는 신분이나 자격을 나타낼 때(학생으로서 할 일이 아니다),
'로써' 는 수단이나 도구를 의미할 때 쓴다. '대화를 통해서/대화를 이용해서' 라는 의미이므로 '로써' 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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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다' 가 표준어이다. '설레니/설레어/설렘'과 같이 활용된다. '설레이다/설레임' 은 모두 틀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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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귀엽게 이르는 말은 '딸내미'이다. 마찬가지로 아들을 귀엽게 이르는 말은 '아들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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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려고' 는 '-려고'의 잘못된 말이다(갈려고 한다 → 가려고 한다).
아울러 '-ㄹ라고' 도 틀린 말이다(잠을 잘라고 했다 → 잠을 자려고 했다).
몇'은 그리 많지 않은 얼마만큼의 수를 막연하게 이르는 말로 수사 또는 관형사로 쓰이는데 문제처럼 의문의 뜻을 갖지 않고 뒤에 숫자 표현이 오는 '몇'은 그 뒤의 숫자와 붙여 쓴다(몇백 명의 사람들).
그 외에는띄어 쓴다(친구 몇 명이 왔다/몇 년 전 이야기/나이가 몇 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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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다'는 쓸 만한 가치가 없다는 뜻의 형용사이다. 한 단어이므로 분여 써야 한다(쓸모없는 사람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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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은 조금의 준말이고, '더'는 어떤 기준보다 정도가 심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의 뜻을 지닌 부사어이다.
각 단어는 띄어 쓰는 게 원칙이다.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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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은 상당한 시간이 지나간 과거라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오래전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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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반드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른다.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그는 책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일정한 한도나 범위에 들지 않는 나머지 다른 부분이나 일을 뜻하는 명사 '밖'의 쓰임과 구분해야 한다(예상 밖의 일/너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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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은 짐작이나 추측의 뜻을 나타내는 말 '듯이'의 준말이다.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하늘을 나는 듯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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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은 어떤 일이 자칫 일어날 수 있었으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로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하마터면 발각될 뻔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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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하다 - 한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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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사람의 성이나 이름 다음에 쓰여 그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씨'보다 높임의 뜻을 나타내며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홍길동 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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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쓰는 게 원칙이다(십이억 사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12억 3456만 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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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battery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베터리'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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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는 '사물의 갈라진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아귀가 맞다'는 표현은
'앞뒤가 빈틈없이 들어맞다/일정한 수량 따위가 들어맞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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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히다 맞추다
'맞히다'와 '맞추다'는 그 쓰임이 다르다. '적중하다'의 뜻이 있을 때는 '맞히다'를(정답을/과녁을 맞히다). 대상끼리 서로 비교할 때는 '맞추다'를(짝을 맞추다/답을 서로 맞춰 보다) 쓴다.
비춰'의 원형인 '비추다'는 빛을 보내어 밝게 하다 또는 빛을 반사하는 물체에 어떤 물체의 모습이 나타나게 하다의 뜻이다. '비쳐'의 원형인 '비치다'는 빛이 나서 환하게 되다. 빛을 받아 모양이 나타나 보이다의 뜻이다(어둠 속에 달빛이 비치다/그림자가 비쳤다)./ 거울에 얼굴을 비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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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는 '-다고해'의 준말인 '-대'를 쓴다. 참고로 자신이 직접 본 사실을 말할 경우에는 '(오늘 보니) 누나가 화가 났데'처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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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이나 ㄴ 받침으로 끝난 명사 뒤에는 '율'(할인율, 감소율, 청취율), ㄴ 받침 이외의 받침으로 끝난 명사에는 '률'을 쓴다(취업률, 입학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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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天井不知)라는 사자성어 때문에 '천정'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천장(天障)'이 표준어이다. 참고로 '천정(天井)'은 북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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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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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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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그 기간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뜻을 더하고 부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접미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여름내 너무 가물었다).
일정한 범위의 안을 뜻하는 의존 명사 '내(內)'의 쓰임과 구별해야 한다(오늘 내로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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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되다'는 말이나 행실이 버릇없고 난폭하다 또는 거칠고 좋지 못하다는 뜻의 형용사이다.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막되어 먹은 놈)
참고로 여기서 '되다'는 몇몇 명사, 어근, 부사 뒤에 붙어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접미사는 앞말과 붙여 쓴다(사정이 참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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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는 어떤 일이나 상태 따위에 관련되는 범위의 끝임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절호의 기회가 오기까지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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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 한다'로 띄어 쓴다. 형용사 뒤의 '-어하다'가 형용사를 동사로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하여 붙여 쓰는 경우가 있으나(기뻐하다/행복해하다) 문제처럼 '-고 싶다'와 같은 구 뒤에 오는 경우에는 띄어 쓴다.
(너를 보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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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공(空)'은 '빈' 또는 '효과가 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공염불에 불과한 약속이다, 약속은 공수표에 불과했다.).
병이나 고통이 심하여 몸을 가누지 못하고 누워 있다'는 뜻의 '몸져눕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비슷한 말로 '앓아서 자리에 눕다'는 뜻의 '드러눕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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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大)'는 '큰, 위대한, 훌륭한, 범위가 넓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대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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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가리'는 '비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접미사는 앞말과 붙여 쓴다(겁대가리가 없는 행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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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많다'는 많고 많다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하고많은 사람 중 하필이면 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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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某)'는 '아무개'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거나 굳이 밝히려고 하지 않을 때 쓴다. 대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이 모 군, 김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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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의 어간 끝 'ㅎ'이 어미 '-네'나 모음 앞에서 줄어지는 경우 준 대로 적는 게 원칙이었으나('누러네'만 맞는 표기) 2015년 12월 14일 국립국어원 공시에 따라 어간 끝의 'ㅎ'이 탈락하기도 하고 탈락하지 않기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누러네/누렇네' 모두 올바른 표기가 되었다. '그렇다, 노랗다, 동그랗다, 뿌옇다, 어떻다, 조그맣다, 커다랗다' 등 모든 ㅎ 불규칙 용언의 활용형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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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다'는 '어떻게 하다'가 줄어든 말이다. '어떻해/어떻하다'라는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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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 또는 어떤 기회나 때가 무르익기 전에 미리'라는 뜻의 부사어는 '지례'가 아니라 '지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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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를 내고 빌리는 자동차를 뜻하는 영어 rent-a-car는 '렌터카'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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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이 아이'의 준말이고, '애'는 '아이'의 준말(애를 보다/애를 낳다). 여기서는 구체적인 아이를 가리키고 있으므로 '얘'가 맞는다.(얘가 어디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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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서투르고 어설프다 또는 아주 시시하고 보잘것없다'라는 뜻의 말은 '어쭙잖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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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은 '조금'의 준말로 부사ㅣ고 '더'도 부사이므로 '좀 더'로 띄어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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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에는 '액체나 가루 따위를 다른 곳에 담다'는 뜻도 있지만 '불입금, 이자, 곗돈 따위를 일정한 기간마다 내다'라는 뜻도 있다. '붇다'는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의 뜻이다(콩이 붇다/체중이 붇다). 보험료를 붓다
나위'는 주로 '-을 나위 없다' 구성으로 쓰여 더 할 수 있는 여유나 더 해야 할 필요를 뜻하는 말이다.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두말할 나위 없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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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上)'은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과 관계된 입장' 또는 '그것에 ㄸ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쓰이거나 (관계상/절차상) '추상적인 공간에서의 한 위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인터넷상/통신상)로 쓰일 수 있는데 이 경우 모두 붙여 쓴다. 아울러 2017년 4월 국립 국어원의 공시에 따라 '물체의 위나 위쪽을 이르는 말'로 쓰일 때도 붙여 쓴다(지구상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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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들랑/-걸랑'은 '어떤 일이 사실이면', '어떤 일이 사실로 실현되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로 어미 '-거든'과 조사 '-을랑'이 결합한 말이다. 어미는 앞말에 붙여 쓴다(비가 오거들랑 빨래를 걷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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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는 어떤 행동이 미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이다.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누구보고 하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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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좋다'는 뜻을 나타내는 경우라면 한 단어인 '맛나다'를 쓸 수 있지만(맛난 음식) 문제와 같이 '맛'이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하여 느끼는 기분'을 뜻하는 경우 '일할 맛(이) 나는'과 같이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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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은 어떤 형편이나 처지 따위를 낮잡아 이르는 명사이다. 단어는 띄어 쓰는 게 원칙이다(누구 죽는 꼴 보고 싶어서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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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니만치/-느니만큼/니만치/니만큼'은 앞말이 뒷말의 원인이나 근거가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다. 어미는 앞말에 붙여 쓴다(나름 준비하고 있느니만큼 걱정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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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계속 이어진'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줄도산이 이어졌다). 참고로 잇따라 계속 피우는 담배를 '줄담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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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은 '가늘고 작은' 또는 '자질구레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잔심부름도 이제 진력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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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側)'은 어떤 무리의 한쪽을 상대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정부 측은 대부분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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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옷'과 '웃옷'은 모두 표준어이지만 뜻이 다르므로 상황에 따라 구분해서 써야 한다. '웃옷'은 맨 겉에 입는 옷을 말하고(날씨가 추워서 웃옷을 걸쳐입었다), '윗옷'은 위에 입는 옷으로 아래옷의 반의어다. 아래,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의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웃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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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순서나 자리가 아닌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서다의 뜻을 지닌 말은 '끼어들다'이다. 준말은 '껴들다'.
'끼다'의 피동형인 '끼이다'를 써서 '끼여들다'로 표현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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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해 쓴다. 단 숫양, 숫염소, 숫쥐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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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다'와 '못 하다'는 뜻이 다르므로 문장에 따라 띄어쓰기를 해야 한다. '못하다'는 '어떤 일을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게 하거나, 그 일을 할 능력이 없다'는 뜻이고(공부를 못한다), '못'이 부사로 쓰인 '못 하다'는 '하다'를 부정하는 말이다(목이 아파서 지금은 노래를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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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O) 육계장(X), 떡볶이(O) 떡볶기(X)
ㄴ즉/ㄴ즉슨'은 앞 절의 일이 뒤 절의 근거나 이유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너의 죄가 큰즉 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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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杯)'는 운동 경기에서 우승한 팀이나 사람에게 주는 트로피를 뜻하는 말로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대통령 배 경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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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뜻의 '상관없다' 또는 '관계없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상관없는 이야기/서로 관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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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다'는 어떠한 사실을 평범하게 서술하는 종결 어미로 화자가 나이가 꽤 들어야 쓰는 말이다. 어미는 앞말에 붙여 쓴다(그건 제 것이 아니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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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는 '더욱'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로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참고로 '좀 더'는 띄어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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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걸음하다'는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헛수고만 하고 가거나 오다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참고로 여기서 '헛'은 '이유 없는', '보람 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헛소문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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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餘)'는 '그 수를 넘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접미사는 앞말과 붙여 쓴다(한 시간여를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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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條)'는 어떤 명목이나 조건을 뜻하는 의존 명사이다. 앞말과 띄어 쓴다(차비 조로 받은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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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이'는 '그런 태도나 성질을 가진 사람' 또는 '사람의 신체 부위를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비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접미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심술퉁이 같으니). 몹시 미련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 '미련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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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는 '차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참고로 '삼 대'에서 '대(代)'는 가계나 지위를 이어받은 순서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게 원칙이다. 다만 수 관형사 뒤에 의존 명사가 붙어서 차례를 나타내는 경우나, 의존 명사가 아라비아 숫자 뒤에 붙는 경우는 붙여 쓸 수도 있다(삼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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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 분량, 시간 따위가 본디보다 많아지다'라는 의미일 때는 '늘리다'(수명을 늘리다/양을 늘리다)를, 주로 '선'과 관련된 것을 본디보다 더 길게 하다의 의미일 때는 '늘이다'(고무줄을 늘이다/엿가락을 늘이다)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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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의 피동사 '치이다'는 '치이니/치이어'와 같이 활용된다. '치이어'가 줄어서 '치여'가 된다.
차에 치여 넘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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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을 줄여 '자랑스런/사랑스런'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문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다. '-스럽다'와 같이 어간이 'ㅂ'으로 끝나는 용언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를 만나면 'ㅂ'이 'ㅜ'로 변하게 된다(아름답다→아름다운/고맙다→고마운). 참고로 이런 용언을 'ㅂ불규칙 용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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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다'에는 조건, 이유, 구실 따위가 따르다는 뜻(조건이 붙다)이 있는데, '붙다'의 사동사가 '붙이다'이다. '부치다'는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한 수단이나 방법을 써서 상대에게로 보내다(편지를 부치다), 어떤 문제를 다른 곳이나 다른 기회로 넘기어 맡기다의 뜻이다(표결에 부치다/비밀에 부치다).
마음에 들 만하지 아니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마뜩잖다'이다. '마뜩하지 않다→마뜩지 않다→마뜩잖다'와 같은 과정을 거쳐 줄어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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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가슴 한 켠'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켠'은 '쪽'이라는 뜻이 있는 '편'의 잘못된 말로 올바른 표현은 '가슴 한편/가슴 한쪽'이다. 아울러 여기서 '한편'은 어느 하나의 편이나 방향을 뜻하는 말로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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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그릇의 몫을 한 그릇에 담은 분량을 의미하는 말은 '곱빼기'이다. 참고로 '짜장면'과 '자장면'은 모두 표준어이다.
알아맞히다'는 요구되거나 기대되는 답을 알아서 맞게 하다는 뜻으로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내 나이를 알아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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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차이가 있는 것을 비교하는 경우, 비교의 대상이 되는 말에 붙어 '-에 비해서'의 뜻을 나타내는 '보다'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너보다 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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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은 어떤 동작이나 행동이 다른 동작이나 행동보다 시간이나 위치상으로 약간의 간격을 두고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이다.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한발 앞서 일을 끝냈다). 다만 '한 발 더 내디뎠다'와 같이 '한 발/두 발'과 같은 걸음을 의미할 때는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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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다'는 허황하여 전혀 근거가 없다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터무니없는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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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미 '-은, -는, -던' 뒤에 쓰여 뒤에 나오는 내용의 원인이나 근거가 됨을 나타내는 말 '만큼'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날씨가 맑은 만큼 행사는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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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와 '이틀'이 각각의 단어이므로 띄어 쓴다. 참고로 갑작스러울 정도의 짧은 시간을 뜻하는 '하루아침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하루아침에 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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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은 일을 하다가 일정하게 잠시 쉬는 동안을 뜻하는 명사이다. 각 단어는 띄어 쓰는 게 원칙이다.
저녁 참에 산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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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通)'은 '거리'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종로통에서 그를 만났다)
어떤 일이 벌어진 환경이나 판국을 뜻하는 의존 명사 '통'의 쓰임과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전쟁 통에 그와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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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한걱정). '한시름'은 큰 시름이라는 뜻의 한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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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나타내는 말인 '자(字)'는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오늘 자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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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는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할 때 쓰는 말이고 (키가 작다/몸집이 작다), '적다'는 수효나 분량, 정도가 일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쓰는 말이다(확률이 적다/경험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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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은 '그것만이고 더는 없음'을 의미하는 조사로 체언인 '이것'에 붙여 써야 한다. 참고로 '이것만 가졌을 뿐이다'에서 '뿐'은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한다. 대개 '뿐' 앞에 체언이 있으면 붙이고, 그 외에는 띄어 쓴다('-ㄹ뿐더러'는 앞말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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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를 받고 빌려주는 방 또는 월세를 주고 빌려 쓰는 방은 '월셋방'이 아니라 '월세방(月貰房)'이다. 한자어에는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는 게 원칙이다. 참고로 '월세방'의 발음은 [월세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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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될 만한 인물 또는 앞으로 신부가 될 사람을 '신붓감'이라고 한다. 한자어 '신부(新婦)'와 순우리말 '감'이 결합할 때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깜]로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신붓감'으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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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넘겨씌우거나 남에게서 넘겨받은 허물이나 걱정거리' 또는 '억울한 누명이나 오명'을 이르는 말은 '덤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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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이나 화가 풀려 마음이 가라앉다를 뜻하는 '삭다'의 사동사는 '삭이다'이고, 김치나 젓갈 따위의 음식물이 발효되어 맛이 들다를 뜻할 때 쓰는 '삭다'의 사동사는 '삭히다'이다.
먹은 음식이 위에서 잘 소화되지 않아 생긴 가스가 입으로 복받쳐 나옴을 뜻하는 순우리말은 '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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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다'는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는 뜻이고(신발 끈을 매다/넥타이를 매다), '메다'는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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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을 뜻하는 말은 '혈혈단신(孑孑單身)'이다. '홀홀단신'은 표준어가 아니다.
우리 한민족이 세운 나라를 스스로 이르는 말을 가리키는 경우라면 '우리나라'로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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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을 단언적으로 강조하여 나타내는 말로 쓰인 의존 명사 '바'는 앞말과 띄어 쓴다. '바'가 일의 방법이나 방도를 나타날 때에도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어찌할 바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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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하다'는 '말을 이랬다저랬다 하다/불평을 하거나 덧붙이는 말을 하다'라는 뜻으로 한 단어이므로 모두 붙여 써야 한다(한 입으로 두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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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마는/-건만'은 앞 절의 사태가 이미 어떠하니 뒤 절의 사태는 이러할 것이 기대되는데도 그렇지 못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로 기대가 어그리즌 ㄴ데 대한 실망의 느낌이 비친다. 어미는 앞말에 붙여 쓴다(눈이 오건마는 그에게서 연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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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지'는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로 앞말에 붙여 쓴다(배가 고팠던지 허겁지겁 먹었다).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 '지'의 쓰임과는 다르므로 주의한다(도착한 지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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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나아가 다른 일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인 '-ㄹ뿐더러'는 앞말에 붙여 쓴다(그 시험은 어려울뿐더러 경쟁률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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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거'는 의존 명사 '것'의 구어적 표현이다. 의존 명사 '것'은 앞말과 띄어 쓴다(밥을 먹을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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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지고'는 느낌을 강조하거나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앞말에 붙여 쓴다(좋은 일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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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없이'는 '어떤 물체를 소유하고 있지 않거나 자격이나 능력 따위를 갖추고 있지 않게'라는 뜻의 부사이다. 명사인 '생각'과는 띄어 써야 한다(실력 없이 자랑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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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데'는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고 있다.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의지할 데 없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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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물줄기 따위가 빠르게 잠깐 흐르다가 그치는 소리나 그 모양을 나타내는 말은 '주르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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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콘텐츠'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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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은 상당한 시간이 지나간 과거를 뜻하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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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절'은 '아주/전혀/절대로'의 뜻으로 흔히 사물을 부인하거나 행위를 금지할 때에 쓰는 말이고, '일체'는 '전부' 또는 '완전히'의 뜻을 나타내는말이다(일체의 책임을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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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명령이나 권유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는 '-십시오'이다. 어미 '-시-'가 붙은 말 뒤에는 '요'가 아니라 '오'가 붙는다(문을 닫으시오/조용히 하시오). '기다려 주세요/안녕하세요'에서 '세요'는 어미 '-시어요'가 줄어든 ㅁㄹ이다. 정리하면 어미 '시' 뒤에는 '오'를, '세' 뒤에는 '요'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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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나 사물의 모습이 보기에 역겨울 때 쓰는 말은 '볼썽사납다'이다. (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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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것 없이 당연히/틀림없이 언제나'의 뜻을 지닌 말은 '으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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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ice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주스'로 적는다. 외래어 표기에서 ㅈ/ㅊ/ㅉ(구개음) 뒤에는 이중 모음 대신 단모음이 붙는다(텔리비젼→텔레비전/포츈→포춘).
칠칠맞다'는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긍정적인 의미의 말이다. 따라서 부정적 의미로 쓰려면 '칠칠맞지 못하다'라고 해야 한다.(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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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나 연기 따위가 퍼져서 서리다는 뜻의 '끼다'는 '끼어/끼니'와 같이 활용된다. '벌어진 사이에 무엇을 넣고 죄어서 빠지지 않게 하다'의 뜻인 '끼우다'의 피동사 '끼이다(준말은 '끼다')와는 쓰임이 다르므로 활용형을 쓸 때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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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는 어떤 상황이 마음에는 차지 않으나 아쉬운 대로 접어 주는 조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입니다. 어미는 한 단어가 아니므로 앞말에 붙여 씁니다. (희미하나마 흔적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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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고'는 상대편의 물음에 대하여 긍정의 뜻을 강조하여 나타낼 때 쓰는 종결 어미입니다.
어미는 단어가 아니므로 앞말에 붙여 씁니다. (기쁜 일이고말고)
아무것 한 단어 |
아무거나 (붙여쓴다.) |
모자라다 맞고 모자르다 틀림 (모자란 맞음, 모자라, 모자라서, 모자라니) |
먼지떨이 맞음 먼지털이 틀림 |
재떨이 맞음 재털이 틀림 |
주구장천 틀림 주야장천 맞음 |
시리다 맞음 시렵다 틀림 시립다 틀림 (시려, 시린 맞음/ 시려워 틀림) |
목욕재계 맞음 목욕재개 틀림 |
뒤덮이다 맞음 뒤덮히다 틀림 |
덮이다 맞음(눈으로 덮여 있다) 덮히다 틀림 |
배기다 맞음 베기다 틀림 (등이 배긴다, 일이 힘들어 배기지 못하겠다) |
희로애락 맞음 희노애락 틀림 |
추스르다 맞음 추스리다 틀림 추수르다 틀림 추슬리다 틀림 (추스리고 틀림 추스르고, 추스르니, 추슬러 맞음) |
겸연쩍다 맞음 겸연적다 틀림 |
하다못해 맞음 하다 못해 틀림 |
때우다 맞음 떼우다 틀림 (끼니를 때우다, 시간을 때우다 등등) |
짜깁기 맞음 짜집기 틀림 |
시답잖다 맞음 시덥잖다 틀림 |
시답다 맞음 |
밑동 맞음 밑둥 틀림 |
젠체하다 맞음 잰체하다 틀림 |
엔간하다 맞음 나머지 다 틀림 |
어지간하다 한 단어/ 웬만하다 한단어 |
으스대다 맞음 으시대다 틀림 |
퀴퀴하다 맞음 퀴퀴한 맞음/ 퀘퀘하다 틀림 퀘퀘한 틀림 |
쾨쾨하다 맞음 |
천생 여자네 맞음 천상 여자네 틀림 |
천상은 하늘 위 |
결딴나다 맞음 결단나다 틀림 절딴나다 틀림 (아주 안좋은 상태) |
결단은 있는 단어 |
별의별 맞음 별에별 틀림 별별 맞음 |
한갓 맞음 한갖 틀림 (다른 것 없이 겨우) 한갓 생각에 지나지 않았다 |
한낱도 있는 단어 |
되는대로 맞음 되는데로 틀림 되는 데로 틀림 되는 대로 틀림 |
허투루 맞음 허투로 틀림 |
쩨쩨하다 맞음 째째하다 틀림 (너무 적거나 하찮아서 시시하고 신통치 않다) |
불러일으키다 맞음 불러 일으키다 틀림 (한 단어) |
간간이 - 시간적, 공간적/ 간간히 간질간질하고 재미있는 마음으로 |
생각이 돌다 - 그때그때마다 생각이 잘 되거나 잘 떠오르다 |
할 텐데 맞음 할텐데 틀림 (텐데는 터인데의 준말, 의존 명사 터는 띄어적는다) |
알고 보니 맞음 알고보니 틀림 (보다는 보조 동사로 활용형들도 모두 띄어 적는다)
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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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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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박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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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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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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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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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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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져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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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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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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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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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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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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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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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걸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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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나의 평이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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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맞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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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다른 동작이나 행동보다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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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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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은 한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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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은 띄어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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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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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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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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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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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썽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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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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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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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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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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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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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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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샐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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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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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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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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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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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은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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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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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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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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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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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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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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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다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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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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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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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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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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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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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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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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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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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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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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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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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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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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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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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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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다
|
찾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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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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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몫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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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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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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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다
|
내다보다
|
내려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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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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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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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코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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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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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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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외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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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지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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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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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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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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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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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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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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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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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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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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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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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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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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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지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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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계절은 띄어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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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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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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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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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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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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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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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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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한
|
내친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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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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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소리
|
그중에
|
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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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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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
|
그 외는 띄어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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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
속절없이
|
수없이
|
너 없이는 띄어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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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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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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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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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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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이룬 꿈에서 못다는 한단어(못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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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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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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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다
|
쓸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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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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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김에
|
내친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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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김에는 띄어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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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
형제간
|
친구 간은 띄어 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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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씌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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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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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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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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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삭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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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붙다
|
빈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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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아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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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다(한단어 아님)/들뜨다/이루어지다/견주다/장담하다/큰소리치다/놀아나다/부글거리다/마구떠들다(한단어 아님)/염치없다/그럴듯하다/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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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리다/심술궂다/순순하다/조리있다(아님)/나무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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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이다/건드리다/의논하다/으쓱하다/끔찍스럽다/딴전 부리다/이어말하다(아님)/부딪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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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각되다/드러내다/다녀오다/얽매이다/심술부리다/흡족하다/벗어나다/상정되다/들어먹다/관계하다/관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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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잡다/알아듣다/허물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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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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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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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하다/넘어가다/남다르다/가까이하다/무르익다/바로잡다/나눠주다/발라맞추다/잇따르다/잇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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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마땅하다/엿듣다 /경망스럽다/정신없다/부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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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다(한단어아님)/가려먹다(한단어아님)/거슬리다/염치없다/들어맞다/이야기하다/움츠러들다/끝마무리하다/들통나다/뻗대다/못마땅하다/보잘것없다/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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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어오르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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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말하다/뒤틀다/들어맞다/어이없다/부추기다/잘못짚다/들어맞다/들러붙다/받아들이다/아니꼽다/넘겨짚다/돌아다니다/빈틈없다/야무지다/꼼짝 못하다(얘만 한단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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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타다(한단어 아님)/괴롭히다/헛짚다/터무니없다/떠벌리다/거드럭거리다/허풍떨다(한단어 아님)/손을대다(한단어 아님)/업신여기다/못마땅하다/거듭말하다(한단어 아님)/잊지않다(한단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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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른하다/펄펄뛰다(한단어 아님)/야무지다/느슨하다/잘난체하다(한단어 아님)/집어치우다/격해지다(한단어 아님)/돌아가다/끓어오르다/거들먹거리다/맥이빠지다(한단어 아님)/ 질려버리다(한단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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