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 외래어 표기법


공부 깨나 x
공부깨나 o
깨나 -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여기에서만이라도 o
집에서처럼 o
조사 둘 이상일 경우 붙여 쓴다

그는 정말 성격이 못되다. (성질이나 품행이 좋지 않거나 고약하다, 한단어)


‘위해서입니다’는 동사 ‘위하다’에 어미 ‘-여서’가 붙은 활용형에 조사 ‘이다’와 종결 어미가 붙은 형태로, 모두 붙여 써야 한다. 이때 ‘이다’는 연결 어미 ‘-여서’ 뒤에 붙어 주체의 행동에 관여하는 상황 을 나타내는 서술격 조사로 쓰인 것이다. 


부모님에게만큼은(○): 조사는 중복되더라도 모두 붙여 쓴다.


잘해∨드리고(○)/잘해드리고(○): ‘잘해 드리다’는 본용언과 보조 용언의 결합이므로 띄어 쓰는 것이 원칙 이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


스승이라기∨보다는(×) → 스승이라기보다는(○): ‘…라기보다는’에서 ‘라기’는 ‘라고 하기’가 줄어든 형태로 볼 수 있다. ‘…보다는’에서 ‘보다’는 서로 차이가 있는 것을 비교하는 경우, 비교의 대상이 되는 말에 붙어 ‘… 에 비해서’의 뜻을 나타내는 격 조사이고 ‘는’보조사이다. 조사가 연달아 나올 때에는 모두 붙여 써야 한 다.


나가면서∨까지도(×) → 나가면서까지도(○):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쓰는데, 조사가 둘 이상 겹쳐지거나 조사가 어미 뒤에 붙는 경우에도 붙여 쓴다. ‘까지’와 ‘도’는 모두 보조사이므로 어미인 ‘-면서’ 뒤에 붙여 써야 한다


황소∨같이(×) → 황소같이(○): ‘같이’는 ‘앞말이 보이는 전형적인 어떤 특징처럼’의 뜻을 나타내는 격 조사이 므로 체언에 붙여 쓴다.


당신같은(×) → 당신∨같은(○), 당신∨같이(×) → 당신같이(○): ‘같은’은 형용사 ‘같다’가 활용한 것이므로 ‘당신∨같은’과 같이 앞말에 띄어 써야하고, ‘같이’는 체언 뒤에 붙어 조사로 쓰였으므로 ‘당신같이’처럼 붙여 써 야 한다. 


가까워지기는커녕(○): ‘은/는커녕’은 앞말을 지정하여 어떤 사실을 부정하는 뜻을 강조하는 보조사로 앞말에 붙여 쓴다

밥은∨커녕(×) → 밥은커녕(○): ‘은/는커녕’은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추진력∨마저(×) → 추진력마저(○): ‘마저’는 이미 어떤 것이 포함되고 그 위에 더함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 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


능력뿐(○): ‘뿐’은 ‘그것만이고 더는 없음’ 또는 ‘오직 그렇게 하거나 그러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앞말 에 붙여 쓴다. ∙감당할∨만한(○): ‘만한’은 보조 용언으로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뭐라고?”라고(○): ‘라고’는 앞말이 직접 인용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이므로 붙여 쓴다.


“사람∨살려.”하고(×) → “사람∨살려.”∨하고(○): ‘하고’는 (인용 조사 없이 발화를 직접 인용하는 문장 뒤에 쓰여) 인용하는 기능을 나타내는 동사이므로 띄어 써야 한다. 직접 인용 조사로서 앞말에 붙여 쓰는 ‘라고’와 구별해야 한다. 



그것하고(○): ‘하고’가 다른 것과 비교하거나 기준으로 삼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로 쓰였으므로 선행하는 체언에 붙여 쓴다.


사과하고∨배하고는(○): 이 문장에서 ‘하고’는 둘 이상의 사물을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접속 조사로 쓰였 으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수∨밖에(×) → 수밖에(○): ‘밖에’가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의 뜻을 나타낼 때에는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한∨번밖에(○): ‘밖에’가 오직 그것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다치기밖에(○): ‘밖에’는 조사로 앞말에 붙여 쓴다. 

대리전으로∨밖에는(×) → 대리전으로밖에는(○): ‘대리전’ 뒤에 붙은 ‘으로’, ‘밖에’, ‘는’은 모두 조사이다. 조사가 둘 이상 겹쳐질 경우에도 모두 붙여 써야 한다.


⦁바람∨소리∨밖에(×) → 바람∨소리밖에(○): ‘밖에’가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창문∨밖에(○): ‘밖에’는 ‘어떤 선이나 금을 넘어선 쪽’ 등을 나타내는 명사 ‘밖’에 조사 ‘에’가 붙은 형태이 다. 따라서 앞말에 띄어 쓴다. 


∙떠날∨밖에(×) → 떠날밖에(○): ‘-ㄹ밖에’가 해할 자리에 쓰여, ‘-ㄹ수밖에 다른 수가 없다’의 뜻을 나타내 는 종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그밖에(×) → 그∨밖에(o): ‘그 밖에’는 ‘그 한도나 범위에 들지 않는 다른 부분이나 일에’라는 뜻으로 해석 될 수 있으므로, ‘그’는 명사 ‘밖’을 수식하는 관형사로 보아 ‘그∨밖에’처럼 띄어 써야 한다. 


옵니다그려(○): ‘그려’는 어미 ‘-ㅂ니다’ 뒤에 붙어 청자에게 문장의 내용을 강조함을 나타내는 조사로 쓰였 으므로 붙여 쓴다.


∙집채만∨한(○): ‘만’이 앞말이 나타내는 대상이나 내용 정도에 달함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쓰인 것이므로 앞 말에 붙여 쓴다. 또한 뒤의 ‘한’은 ‘하다’의 활용형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평가할∨만한(○)/평가할만한(○)보조 용언 ‘만하다’는 앞말에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나 붙여 쓸 수도 있 다. 

집채∨만한(×) → 집채만∨한(○)‘만’은 체언에 붙어서 한정 또는 비교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로 쓰였으므 로 붙여 쓰고, ‘한’은 ‘하다’의 관형사형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지난번(○), 밀어닥칠(○): ‘지난번’, ‘밀어닥치다’는 모두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잘할∨뿐더러(×) → 잘할뿐더러(○): ‘-ㄹ뿐더러’는 어떤 일이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나아가 다른 일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어릴 망정(×) → 어릴망정(○): ‘-ㄹ망정’은 앞 절의 사실을 인정하고 뒤 절에 그와 대립되는 다른 사실을 이 어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죽을망정(○): ‘-을망정’이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하는∨지에(×) → 하는지에(○): ‘-는지’는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 시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이고, ‘에’는 조사이므로 모두 붙여 써야 한다. 

알아볼(○): ‘알아보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있을∨지라도(×) → 있을지라도(○): ‘-을지라도’는 앞 절의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에 구애받지 않는 사실을 이 어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로, 어떤 미래의 일에 대하여 ‘그렇다고 가정하더라도’의 뜻을 나타낸다. 따라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읽을∨수록(×) → 읽을수록(○): ‘-을수록’은 앞 절 일의 어떤 정도가 그렇게 더하여 가는 것이, 뒤 절 일의 어떤 정도가 더하거나 덜하게 되는 조건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할지(○): ‘-ㄹ지’는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어미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지난주(○): 이 주의 바로 앞의 주를 나타내는 ‘지난주’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 

할걸(○): ‘-ㄹ걸’은 혼잣말에 쓰여,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이나 하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해 가벼운 뉘우침이 나 아쉬움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제∨3장의(×) → 제3∨장의(○), 제3장의(○): ‘제-’는 ‘그 숫자에 해당되는 차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므로 뒤의 말에 붙여 쓴다.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쓰지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따라서 ‘제3∨장의(원칙)’, ‘제3장의(허용)’로 쓸 수 있다. 

20여∨명(○): ‘-여’는 ‘그 수를 넘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앞말에 붙여 쓴다.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명사는 앞말에 띄어 쓴다. 

이틀∨간(×) → 이틀간(○): ‘-간’은 ‘동안’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그동안(○): ‘그동안’은 앞에서 이미 이야기한 만큼의 시간적 길이 또는 다시 만나거나 연락하기 이전의 일 정한 기간 동안을 나타내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부부∨간(×) → 부부간(○): ‘부부간’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두∨번꼴로(○): ‘번’은 단위를 뜻하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꼴’은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구 뒤에 붙어 그 수량만큼 해당한다는 뜻을 지닌 접미사로, 앞말에 붙여 쓴다. 

학교∨당(×) → 학교당(○): ‘마다’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당’은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1권∨씩(×) → 1권씩(○): ‘그 수량이나 크기로 나뉘거나 되풀이됨’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씩’은 앞말에 붙여 쓴다. 또한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 ‘권’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려 쓰이는 경우는 앞말에 붙여 쓸 수 있다. 

얼마∨어치(×) → 얼마어치(○): ‘-어치’는 ‘그 값에 해당하는 분량’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들어오는∨대로(○), 멋대로(○): ‘대로’가 ‘어떤 상태나 행동이 나타나는 그 즉시’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쓰고, 체언 뒤에 붙어 앞에 오는 말에 근거하거나 달라짐이 없음을 나타낼 때에는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정한대로(×) → 정한∨대로(◯: ‘대로’가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그와 같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써야 한다. 

짤∨수밖에(○): ‘밖에’는 조사이므로 의존 명사 ‘수’ 뒤에 붙여 쓴다. 

키는∨장대∨만큼(×) → 키는∨장대만큼(○): ‘만큼’이 체언 뒤에 붙어 앞말과 비슷한 정도나 한도임을 나타 내는 격 조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아는∨만큼(○): ‘만큼’이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앞의 내용에 상당한 수량이나 정도임을 나타내는 경우에 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그∨만큼(×) → 그만큼(○): ‘그만큼’은 그만한 정도를 나타내는 부사 또는 명사로, 한 단어이다. 

있을만큼만(×) → 있을∨만큼만(○): ‘만큼’은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는 앞의 내용에 상당한 수량이나 정도임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시키는∨대로(○): ‘대로’가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할∨뿐이다(○): ‘뿐’이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다섯뿐이다(○): ‘뿐’이 ‘그것만이고 더는 없음’ 또는 ‘오직 그렇게 하거나 그러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다할∨뿐(○):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젊은이들뿐만(○): ‘들’은 ‘복수(複數)’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고, ‘뿐’과 ‘만’은 보조사이므로 모두 붙여 쓴 다.

진행한∨지(○): ‘지’가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였을 때는 앞말에 띄어 쓴다. 

먹은지(×) → 먹은∨지(○): ‘지’가 의존 명사이로 쓰였을 때에는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두∨시간밖에(○): ‘밖에’가 조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도착한∨지(○): ‘지’가 의존 명사이로 쓰였을 때에는 앞말에 띄어 쓴다. 

시간만에(×) → 시간∨만에(○): ‘만’이 시간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을 나타내는 의 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있을∨지(×) → 있을지(○): ‘지’를 띄어 쓰는 경우는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낼 때이다. 이 문장에서 ‘-을지’는 추측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어미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십여∨년∨만에(○): ‘-여’는 ‘그 수를 넘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쓰고, ‘만’은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찾아∨온(×) → 찾아온(○): ‘찾아오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5분 만에(○): ‘만’이 경과한 시간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인 경우에는 앞말에 띄어 쓴다. 

나대로(○): ‘대로’는 따로따로 구별됨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갈∨데가(○), 싶은∨데로(○): ‘데’는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부르는∨데(×) → 노래를 부르는데(○): 이 문장에서 ‘데’는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기 위해 그 대상과 관련된 상 황을 미리 말할 때 쓰는 연결 어미인 ‘-는데’의 일부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아픈∨데는 어떠냐(○): ‘데’는 ‘경우’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말씀드린바와(×) → 말씀드린∨바와(○):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를 나타내는 ‘바’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있었던바(○): ‘-던바’는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과거의 어떤 상황을 미리 제시하는 데 쓰는 연결 어미로, 앞말에 붙여 쓴다. 

본바(×) → 본∨바(○): 의존 명사 ‘바’는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 / 일의 방법이나 방도 

온∨바(×) → 온바(○): 앞말이 나타내는 일의 기회나 그리된 형편’을 나타내지만, ‘-ㄴ바’는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과거의 어떤 상황을 미리 제시하는 데 쓰는 연결 어미로, 앞 절의 상황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나타낸다. 

좋은∨걸(○): 의존 명사 ‘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일 경우 앞말에 띄어 쓴다. 
좋은  (것을)  어쩌겠어요. ()


할거야(×) → 할∨거야(○): ‘거’는 ‘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의존 명사이다. 따라서 앞말에 띄어 쓴다. 
손님들이 오니 장을 보아 놓아야 할 거다


세대간(×) → 세대∨간(○): ‘간’이 명사 뒤에 쓰여 관계의 뜻을 나타낼 때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 다.

분실시(×) → 분실∨시(○): ‘시’는 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날 때나 경우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써야 한다.


한벌(×) → 한∨벌(○): ‘한 벌’은 한 단어가 아니므로 띄어 써야 한다. ‘벌’은 옷을 세는 단위인 의존 명사이 다. 

떠날∨듯이(○): ‘듯이’는 용언 ‘떠나다’의 관형사형 뒤에 쓰인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걷는∨듯(○): ‘듯’은 용언 ‘걷다’의 관형사형 뒤에 쓰인 의존 명사로, 의존 명사 ‘듯이’의 준말이므로 앞말 에 띄어 쓴다. 

뛸듯이(×) → 뛸∨듯이(○): ‘듯이’가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유사하거나 같은 정도의 뜻을 나타낼 때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밥∨먹듯한다(×) → 밥∨먹듯∨한다(○): 이 문장에서 ‘듯’은 어간 ‘먹-’ 뒤에 붙은 어미 ‘듯이’의 준말이므로 뒤에 오는 동사 ‘한다’와 띄어 써야 한다. 의존 명사 ‘듯’과 접미사 ‘-하다’의 결합인 보조 형용사 ‘듯하다’와 혼동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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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듯이(○): ‘-듯이’는 뒤 절의 내용이 앞 절의 내용과 거의 같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10년∨차(○): ‘차’가 주기나 경과의 해당 시기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가는김에(×) → 가는∨김에(○): ‘김’이 ‘-은/-는 김에’ 구성으로 쓰여 ‘어떤 일의 기회나 계기’를 의미하는 경 우에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사과,∨감,∨귤∨들이(○): ‘들’은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나열할 때, 그 열거한 사물 모두를 가리키거나, 그 밖 에 같은 종류의 사물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지우개∨따위를(○): ‘따위’는 앞에 나온 종류의 것들이 나열되었음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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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만하다’는 보조 용언이므로 본용언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고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 

떠오르는∨듯했다(○): ‘듯하다’는 보조 용언이므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꿈속의(○): ‘꿈속’은 ‘꿈을 꾸는 동안 /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허황한 세계’를 나타내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올∨듯도∨하다(○):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다만 ‘올∨듯도 ∨하다’와 같이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 

올∨성∨싶다(×) → 올∨성싶다(○)/올성싶다(○):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깨뜨려∨버렸다(○): ‘깨뜨려 버리다’는 ‘본용언+보조 용언’이므로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고,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

아는척∨한다(×) → 아는∨척한다(○)/아는척한다(○): 의존 명사 ‘척’에 ‘-하다’가 결합하여 된 보조 용언은 앞말에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씀도 허용한다. 

잘난체∨하는(×) → 잘난∨체하는(○)/잘난체하는(○): ‘체하다’는 보조 용언이므로 앞말에 띄어 쓰는 것이 원 칙이고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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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할만한(○)/괄목할∨만한(○): ‘괄목할 만하다’는 본용언과 보조 용언의 결합이므로 띄어 쓰는 것이 원칙 이고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 

떠내려∨가버렸다(×) → 떠내려가∨버렸다(○): 이 문장에서 ‘버리다’는 보조 용언으로,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그러나 앞말이 합성 동사인 경우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무조건 띄어 써야 한다.

읽어도봐야(×) → 읽어도∨봐야(○): 앞말에 조사가 붙을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

아무것도(○): ‘아무것’은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어떤 것 일체 / 대단하거나 특별한 어떤 것’을 뜻하는 한 단 어이므로 붙여 쓴다. 

안됐어(○): ‘안되다’가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의 의미인 형용사로 쓰였으므로 붙여 쓴다. ∙안∨돼(○): ‘안’이 ‘아니’를 뜻하는 부정 부사로 쓰일 때에는 띄어 쓴다. 

안∨되어도(×) → 안되어도(○): ‘안되다’가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 일, 현상, 물건 따위 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 /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의 뜻일 경우에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 다. 

합격할∨듯하다(○): 의존 명사 ‘듯’에 ‘-하다’가 결합하여 된 보조 용언의 경우에는 앞말에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고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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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이(×) → 관계없이(○): ‘관계없이’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이 / 문제 될 것이 없이’의 의미로 쓰이 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한밤중(○): ‘한밤중’은 ‘깊은 밤’을 뜻하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중’이 의존 명사로 쓰일 때는 띄어 쓰 지만, ‘무의식중, 은연중, 한밤중’처럼 한 단어인 경우에는 붙여 써야 한다. 

은연∨중에(×) → 은연중에(○): ‘은연중’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창∨밖(×) → 창밖(○): 창문의 밖을 뜻하는 ‘창밖’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정처∨없이(○): ‘정처 없이’는 한 단어가 아니고, ‘없이’는 ‘사람이나 사물 또는 어떤 사실이나 현상 따위가 어떤 곳에 자리나 공간을 차지하고 존재하지 않게’의 의미로 쓰인 부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떠돌아다녔다(○): ‘떠돌아다니다’는 한 단어이므로 반드시 붙여 쓴다. 

한마디가(○): ‘한마디’는 ‘짧은 말’ 또는 ‘간단한 말’을 뜻하는 한 단어이고, 띄어 쓴 ‘한∨마디’는 ‘마디의 수량이 하나’라는 의미이다. 이 문장에서는 짧은 말을 뜻하는 ‘한마디’를 쓰는 것이 적절하다.

∙큰∨힘이(○): ‘큰∨힘’은 한 단어가 아니므로 띄어 쓴다. 

한∨번(×) → 시험삼아 한번(○): ‘번’이 차례나 일의 횟수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앞말에 띄어 쓴다. 그러나 이 문장에서 와 같이 ‘한번’이 시험 삼아 시도함을 나타내는 말로 쓰일 때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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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밖에(×) → 한∨번밖에(○): ‘번’이 차례나 일의 횟수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한∨번’, ‘두∨번’, ‘세∨번’과 같이 띄어 쓴다. ‘한번’을 ‘두∨번’, ‘세∨번’으로 바꾸어 뜻이 통하면 ‘한∨번’으로 띄어 쓰고 그렇지 않으면 ‘한번’으로 붙여 쓴다. 이 문장에서는 ‘번’이 일이 일어나는 횟수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였으며, ‘두∨번’, ‘세∨번’으로 바꾸어도 문맥상 가능한 표현이므로 ‘한∨번’과 같이 띄어 쓴다. 또한 ‘밖에’는 조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집안(○): ‘집안’이 ‘가족을 구성원으로 하여 살림을 꾸려 나가는 공동체. 또는 가까운 일가’를 뜻하는 경우는 ‘집안’과 같이 붙여 쓴다. ‘집∨안’과 같이 띄어 쓸 경우는 ‘극장 안 / 지갑 안’과 같이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을 뜻하는 경우이다.

큰∨집이야(○): ‘큰∨집’과 같이 띄어 쓸 경우는 ‘집이 크다’라는 의미이고, ‘맏집, 종가’ 등을 의미할 경우는 ‘큰집’으로 붙여 쓴다.

큰∨소리∨친다(×) → 큰소리친다(○): ‘큰소리치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큰∨코∨다친다(×) → 큰코다친다(○): ‘큰코다치다’가 ‘크게 봉변을 당하거나 무안을 당하다’의 의미로 쓰일 때에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알은∨체∨하지(×) → 알은체하지(○): ‘알은체하다’는 한 단어로 붙여 써야 한다.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를 보이다 /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짓다’라는 뜻이다. 

마지∨못해서(×) → 마지못해서(○): ‘마지못하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마음이 내키지는 아니하 지만 사정에 따라서 그렇게 하지 아니할 수 없다’라는 뜻이다. 

보잘∨것∨없는(×) → 보잘것없는(○): ‘볼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라는 뜻의 ‘보잘것없다’는 한 단어 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안절부절못하다(○): ‘안절부절못하다’는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를 의미하는 한 단어 이므로 붙여 쓴다.

도외시∨하였기(×) → 도외시하였기(○): ‘도외시하다’는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하다’라는 뜻의 한 단어이 므로 붙여 써야 한다.

너나∨없이(×) → 너나없이(○): ‘너나없이’는 ‘너나 나나 가릴 것 없이 다 마찬가지로’라는 의미의 한 단어이 므로 붙여 써야 한다. 

지난봄이었다(○): ‘지난봄’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지난∨계절(○): ‘지난∨계절’의 ‘지난’은 동사 ‘지나다’의 관형사형으로 쓰여 뒤에 오는 체언 ‘계절’을 수식하 고 있는 구조이므로 띄어 써야 한다. 

가나다순으로(○): ‘가나다순’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같은 말로는 ‘ㄱㄴㄷ순·ㄱㄴㄷ차례·ㄱㄴ순·ㄱㄴ차례· 가나다차례·기역니은디귿순·기역니은디귿차례·기역니은순·음절순(音節順)’ 등이 있다. 

박∨모∨씨가(○): ‘모(某)’는 ‘아무개’의 뜻을 나타내는 대명사이므로 성 다음에 띄어 쓴다. 또한 호칭을 뜻하 는 ‘씨’ 역시 띄어 쓴다. 

열∨내지∨열∨한명(×) → 열∨내지∨열한∨명(○): ‘내지’는 ‘얼마에서 얼마까지’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말이므로 띄어 쓴다. ‘명’은 사람을 세는 단위인 의존 명사이므로 앞 말에 띄어 쓰고, 수는 만 단위로 띄어 쓴다.

남아∨있는∨듯하다(○): 보조 용언이 거듭되는 경우는 앞의 보조 용언만을 붙여 쓸 수 있으므로 ‘남아있는 ∨듯하다’로도 쓸 수 있다.

한잎∨두잎(○)/한∨잎∨두∨잎(○):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올 때는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 여 씀도 허용한다.

떠내려가∨버렸다(○): 본용언이 합성 용언일 경우에는 길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보조 용언의 붙여 씀을 허용하지 않는다.

김∨동식∨박사(×) → 김동식∨박사(○): 성과 이름은 붙여 쓰지만, 호칭이나 관직명은 앞말에 띄어 쓴다.

노력하신∨만큼(○): ‘만큼’이 의존 명사로 쓰인 경우에는 앞말에 띄어 쓴다

김∨양(○): ‘양’은 호칭어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안동∨권∨씨라고(×) → 안동∨권씨라고(○): ‘씨’가 성씨를 나타낼 때에는 앞말에 붙여 쓰고, ‘김연옥 씨’와 같이 호칭어로 쓰일 때에는 앞말에 띄어 쓴다.

이분(○): ‘이분’은 ‘이 사람’을 아주 높여 이르는 3인칭 대명사로 한 단어이다.

총무∨팀의(○): ‘팀’은 같은 일에 종사하는 한동아리의 사람이라는 뜻인 명사로 앞말에 띄어 쓴다.

팀장∨겸∨감사∨부장이십니다(○): ‘겸’은 그 명사들이 나타내는 의미를 아울러 지니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로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말이므로 띄어 쓴다.

네팔∨인(×) → 네팔인(○): ‘-인’은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에베레스트∨산(×) → 에베레스트산(○): ‘해’, ‘섬’, ‘강’, ‘산’ 등이 외래어에 붙을 때에는 띄어 쓰고, 우리말 에 붙을 때에는 붙여 쓴다는 조항이 2017년 〈외래어 표기법〉에서 삭제됨에 따라 그동안 띄어 썼던 ‘해’, ‘섬’, ‘강’, ‘산’ 등을 모두 붙여 쓰게 되었다. (국립 국어원,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4호, 〈외래어 표 기법 일부 개정 고시안〉, 2017. 3. 28.)

발리∨섬(×) → 발리섬(○): 그동안 띄어 썼던 ‘해’, ‘섬’, ‘강’, ‘산’은 모두 앞말에 붙여 쓴다.

도와∨드렸다(×) → 도와드렸다(○): ‘드리다’는 동사 뒤에서 ‘-어 드리다’ 구성으로 쓰이는 보조 동사 ‘주다’ 의 높임말이다. 2017년 《표준국어대사전》 2/4분기 수정 내용과 국립국어원의 답변에 따르면, ‘-주다’와 결합 한 단어가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경우, 이에 대응하는 ‘드리다’가 합성어로 등재되지 않았더라도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따라서 ‘도와주다’가 한 단어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도와드리다’ 역시 붙여 쓰는 것으로 볼 수 있 다. 

도와주는(○): ‘도와주다’는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라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공사∨중이라는(○): ‘중’이 ‘어떤 상태에 있는 동안’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들은∨지(○): ‘지’가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 말에 띄어 쓴다.

일∨년이(○): ‘년’이 해를 세는 단위인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들은∨바(×) → 들은바(○): ‘-은바’는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 련된 상황을 미리 제시하는 데 쓰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생각했던∨바와는(○): ‘바’는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해질녘(×) → 해∨질∨녘(○): 일반적으로 ‘녘’은 ‘관형사형 어미 뒤에서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집채만∨한(○): ‘만’은 앞말이 나타내는 대상이나 내용 정도에 달함을 나타내는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쓰고, ‘한’은 ‘하다’의 활용형이므로 띄어 쓴다.

오지∨않을∨듯∨싶으니(×) → 오지∨않을∨듯싶으니(○): ‘듯싶다’가 앞말이 뜻하는 사건이나 상태 따위 를 짐작하거나 추측함을 나타내는 보조 용언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 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하지만, 보조 용언이 거듭되는 경우는 앞의 보조 용언만을 붙여 쓸 수 있다.

우리끼리라도(○): ‘끼리’는 ‘그 부류만이 서로 함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고, ‘라도’는 조사이므로 모 두 붙여 쓴다.

상관∨없는(×) → 상관없는(○): ‘상관없다’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 / 문제 될 것이 없다’를 의미하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너∨대로(×) → 너대로(○): ‘대로’가 따로따로 구별됨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하고∨싶은(○): ‘싶다’는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나 욕구를 갖고 있음을 나타내는 보조 형용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말마따나(○): ‘마따나’는 ‘말한 대로, 말한 바와 같이’ 따위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 다. 

의지할∨데(○): ‘데’가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인 경우에는 앞말에 띄어 쓴다. 

사람이데그려(○): ‘그려’는 청자에게 문장의 내용을 강조함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그중(○): ‘그중’은 ‘범위가 정해진 여럿 가운데’라는 뜻의 한 단어이다. 

이∨중에는(○): ‘이’는 말하는 이에게 가까이 있거나 말하는 이가 생각하고 있는 대상을 가리킬 때 쓰는 관형사이고, ‘중’은 ‘여럿의 가운데’라는 뜻의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 없다.”라고(○): ‘라고’는 앞말이 직접 인용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이십여∨명의(○): ‘-여’는 ‘그 수를 넘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쓰고, ‘명’은 사람을 세는 단위인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한자리에(○): ‘한자리’는 ‘같은 자리’를 이르는 한 단어이다.

다시없을∨듯도∨하다(○):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하지만, 앞 말이 합성 용언인 경우, 그리고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

알렸는데도(○): ‘-ㄴ데’는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거나 묻거나 시키거나 제안하기 위하여 그 대상과 상 관되는 상황을 미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이고, ‘도’는 조사이므로 모두 붙여 쓴다.

여남은밖에(○): ‘밖에’가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의 뜻을 나타 내는 조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단∨둘∨만의(×) → 단둘만의(○): ‘단둘’은 ‘단 두 사람’을 이르는 한 단어이고, ‘만’은 다른 것으로부터 제한하여 어느 것을 한정함을 나타내는 조사, ‘의’는 관형격 조사이므로 모두 붙여 써야 한다. 

안∨된다: ‘되다’의 부정 표현으로 쓰인 ‘안’은 띄어 써야 한다.

‘안되다’로 붙여 쓰면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 등의 뜻을 지닌 한 단어가 된다.

걸릴∨망정(×) → 걸릴망정(○): ‘-ㄹ망정’은 앞 절의 사실을 인정하고 뒤 절에 그와 대립되는 다른 사실 을 이어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살펴∨보자(×) → 살펴보자(○): ‘살펴보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많을∨뿐더러(×) → 많을뿐더러(○): ‘-을뿐더러’는 어떤 일이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나아가 다른 일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감당할∨만한(○): ‘만하다’는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가능함을 나타내는 보조 용언으로 띄어 씀 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늙으실∨밖에(×) → 늙으실밖에(○): ‘-ㄹ밖에’는 해할 자리에 쓰여, ‘-ㄹ 수밖에 다른 수가 없다’의 뜻을 나 타내는 종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너밖에(○): ‘밖에’가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도착할지(○): ‘-ㄹ지’가 해할 자리나 간접 인용절에 쓰여,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나간∨지(○): ‘지’가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 어 쓴다.

돕는∨데(○): ‘데’가 ‘일’이나 ‘것’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한데(○): ‘-ㄴ데’가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거나 묻거나 시키거나 제안하기 위하여 그 대상과 상관되 는 상황을 미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날씨치고(○): ‘치고’가 ‘그중에서는 예외적으로’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것으로∨치고(○): ‘치고’가 ‘어떠한 상태라고 인정하거나 사실인 듯 받아들이다’를 의미하는 동사 ‘치다’ 의 활용형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졸업한∨지(○): ‘지’가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였을 때는 앞 말에 띄어 쓴다. 

가족들에게∨뿐만(×) → 가족들에게뿐만(○): ‘들’은 접사, ‘에게’, ‘뿐’, ‘만’은 조사이므로 모두 붙여 써야 한다. 

이∨충무공(×) → 이충무공(○):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써야 한다.   

김∨선생님은(○):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에베레스트∨산은(×) → 에베레스트산은(○): ‘해’, ‘섬’, ‘강’, ‘산’ 등이 외래어에 붙을 때에는 띄어 쓰고, 우리말에 붙을 때에는 붙여 쓴다는 조항이 2017년 〈외래어 표기법〉에서 삭제됨에 따라 그동안 띄어 썼던 ‘해’, ‘섬’, ‘강’, ‘산’ 등을 모두 붙여 써야 한다.

눈∨같이(×) → 눈같이(○): ‘같이’는 ‘앞말이 보이는 전형적인 어떤 특징처럼’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백옥같은(×) → 백옥∨같은(○): ‘같은’은 형용사 ‘같다’의 활용형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오답 풀이 

먹을∨걸(○): 의존 명사 ‘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일 경우는 띄어 쓴다.  

사과할걸(○): ‘-ㄹ걸’은 혼잣말에 쓰여,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이나 하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해 가벼운 뉘우침이나 아쉬움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한∨걸음(○): ‘걸음’이 두 발을 번갈아 옮겨 놓는 횟수를 세는 단위로, ‘걸음의 수’를 의미할 때에는 ‘한 ∨걸음, 두∨걸음’과 같이 띄어 쓴다.   

한걸음(○): ‘한걸음’이 ‘쉬지 아니하고 내처 걷는 걸음이나 움직임’을 의미할 때에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큰∨사람(○): ‘큰’이 ‘사람’을 수식하는 관형어의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큰사람(○): ‘큰사람’이 ‘됨됨이가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 또는 큰일을 해내거나 위대한 사람’을 뜻할 때에 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김철수∨씨(○): 성과 이름은 붙여 쓰고, 호칭이나 관직명은 띄어 쓴다. 

만∨원(○): ‘원’이 우리나라의 화폐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3개(○): ‘개’는 낱으로 된 물건을 세는 단위인 의존 명사이지만,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걷는듯(×) → 걷는∨듯(○): ‘듯’은 유사하거나 같은 정도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 ‘듯이’의 준말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것∨만(×) → 것만(○): ‘만’이 체언에 붙어서 한정 또는 비교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조사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사십리가(×) → 사십∨리가(○): ‘리’가 거리의 단위인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못되다’는 ‘성질이나 품행이 좋지 않거나 고약하다 /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의 의미일 경우에만 한 단어로 붙여 쓴다. 부정문인 경우에는 띄어 써야 한다.  


다치기∨밖에(×) → 다치기밖에(○): ‘밖에’가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쓰인 경우에는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10년차에(×) → 10년∨차에(○): ‘차’가 주기나 경과의 해당 시기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 에 띄어 써야 한다. 

그럴듯한(○): ‘그럴듯하다’는 ‘제법 그렇다고 여길 만하다 / 제법 훌륭하다’를 뜻하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나뿐만이(○): ‘뿐’은 ‘그것만이고 더는 없음’ 또는 ‘오직 그렇게 하거나 그러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조사 이고, ‘만’과 ‘이’도 조사이므로 모두 붙여 쓴다.   

문밖에(○): ‘밖’이 명사일 때에는 앞말에 띄어 쓰지만, ‘문의 바깥쪽’을 뜻하는 ‘문밖’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수밖에(○): ‘밖에’가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의 뜻을 나타내 는 보조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약속한∨대로(○): ‘대로’가 ‘어떤 모양이나 상태와 같이’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 에 띄어 쓴다.   

같이할(○): ‘같이하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비행∨시(○): ‘시’가 ‘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날 때나 경우’를 의미하는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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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다(○): ‘안 되다’가 문장에서 부정문으로 쓰였으므로 띄어 쓴다. 


‘현상이나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 어지지 않다 /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 /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의 의미로 쓰일 때에만 ‘안되다’로 붙여 쓴다.

못지아니한(○): ‘못지아니하다’는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뒤지지 않다’의 의미인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 다. 

‘못하다’가 ‘어떤 일을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게 하거나, 그 일을 할 능력이 없다’의 의미인 경 우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약할∨지라도(×) → 약할지라도(○): ‘-ㄹ지라도’는 앞 절의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에 구애받지 않는 사실 을 이어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만난∨지도(○): ‘지’가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대궐∨만큼(×) → 대궐만큼(○): ‘만큼’이 앞말과 비슷한 정도나 한도임을 나타낼 때에는 조사이므로 앞말 에 붙여 써야 한다.   

들릴∨만큼(○): ‘만큼’이 앞의 내용에 상당한 수량이나 정도임을 나타낼 때에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십∨년∨만의(○): ‘년’은 해를 세는 단위인 의존 명사이고, ‘만’은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 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모두 앞말에 띄어 쓴다. 


형∨만한(×) → 형만∨한(○): ‘만’은 앞말이 나타내는 대상이나 내용 정도에 달함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쓰고, ‘한’은 ‘하다’의 활용형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도외시하기는커녕(○): ‘도외시하다’는 한 단어이고, ‘는커녕’은 앞말을 지정하여 어떤 사실을 부정하는 뜻을 강조하는 보조사이므로 모두 붙여 쓴다.

규범대로만(○): ‘대로’는 ‘대로’는 앞에 오는 말에 근거하거나 달라짐이 없음을 나타내는 보조사이고, ‘만’도 보조사이므로 모두 붙여 쓴다.

‘큰놈’이 ‘큰아들’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쓰일 때에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 다. 

열∨살(○): ‘살’이 나이를 세는 단위인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한발’이 어떤 동작이나 행동이 다른 동작이나 행동보다 시간·위치상으로 약간의 간격을 두고 일어남을 나타낼 때에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좋을∨듯도하다(×) → 좋을∨듯도∨하다(○):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 도 허용한다. 다만 ‘좋을∨듯도∨하다’와 같이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써야 한다.

되어가는듯∨하더니(×) → 되어가는∨듯하더니(○)/되어∨가는∨듯하더니(○): ‘듯하다’는 앞말이 뜻하는 사건이나 상태 따위를 짐작하거나 추측함을 나타내는 보조 용언이다. 보조 용언은 붙여 씀도 허용되지만, 보조 용언이 거듭되는 경우는 앞의 보조 용언만을 붙여 쓸 수 있다.  

좋지∨못한∨듯∨싶다(×) → 좋지∨못한∨듯싶다(○): ‘듯싶다’는 ‘듯하다’와 같은 뜻의 보조 용언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천∨원밖에(○)/천∨원∨밖에(×): ‘밖에’가 조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우는소리를(○)/우는∨소리를(×): ‘우는소리’가 ‘엄살을 부리며 곤란한 사정을 늘어놓는 말’의 의미일 경우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네∨거리에서(×) → 네거리에서(○): ‘네거리’는 ‘한 지점에서 길이 네 방향으로 갈라져 나간 곳’을 뜻하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낼뻔∨했다(×) → 낼∨뻔했다(○)/낼뻔했다(○): ‘뻔하다’는 보조 용언으로 앞말에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 고 붙여 쓸 수도 있다. 

 ‘한번’이 ‘지난 어느 때나 기회’를 의미할 때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왔다는∨데(×) → 왔다는데(○): ‘-는데’는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거나 묻거나 시키거나 제안하기 위 하여 그 대상과 상관되는 상황을 미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볼겸(×) → 볼∨겸(○): 두 가지 이상의 동작이나 행위를 아울러 함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배운대로(×) → 배운∨대로(○): ‘대로’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안되다’가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의 의미로 쓰일 경우 에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우리∨중(○): ‘중’이 ‘여럿의 가운데’를 뜻하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멀뿐더러(○): ‘-ㄹ뿐더러’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힘들∨거다(○): ‘거다’는 의존 명사 ‘것’에 서술격 조사 ‘이다’가 붙은 것이 구어적으로 바뀐 형태이다. ‘거’ 가 의존 명사 ‘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남김∨없이(×) → 남김없이(○): ‘남김없이’는 ‘하나도 빼지 아니하고 모두 다’를 뜻하는 한 단어이므로 붙 여 써야 한다. 

둘∨걸(×) → 둘걸(○): ‘-ㄹ걸’이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치울∨줄(○): ‘줄’이 어떤 방법, 셈속 따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큰∨힘(○): ‘큰힘’은 한 단어가 아니므로 띄어 써야 한다. 

좋고∨말고(×) → 좋고말고(○): ‘-고말고’는 상대편의 물음에 대하여 긍정의 뜻을 강조하여 나타낼 때 쓰 는 종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좀더∨큰것(○)/좀∨더∨큰∨것(○):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적에는 붙여 쓸 수 있다.

쉴새∨없이(×) → 쉴∨새∨없이(○): ‘새’는 ‘사이(어떤 일에 들이는 시간적인 여유나 겨를)’의 준말인 명사 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큰일(○): ‘다루는 데 힘이 많이 들고 범위가 넓은 일. 또는 중대한 일 / 결혼, 회갑, 초상 따위의 큰 잔 치나 예식을 치르는 일’을 이르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뜰∨수조차(○): ‘수’는 ‘어떤 일을 할 만한 능력이나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뜻하는 의존 명사이므 로 앞말에 띄어 쓰고, ‘조차’는 이미 어떤 것이 포함되고 그 위에 더함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앞 말에 붙여 쓴다.


그럴듯하게(○), 보잘것없는(○): ‘그럴듯하다’와 ‘보잘것없다’는 모두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알은척∨할만도∨한데(×) → 알은척할∨만도∨한데(○): ‘알은척하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보 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하지만,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 

모르는척∨하더라(×) → 모르는∨척하더라(○)/모르는척하더라(○): 의존 명사 ‘척’에 ‘–하다’가 결합하여 된 보조 용언의 경우에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앞말에 붙여 쓸 수 있다.

도시간(×) → 도시∨간(○): ‘간’이 ‘한 대상에서 다른 대상까지의 사이’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 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한 달간(○): ‘달’은 한 해를 열둘로 나눈 것 가운데 하나의 기간을 세는 단위인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쓰고, ‘간’은 ‘동안’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지난∨밤(×) → 지난밤(○): ‘바로 어젯밤’을 뜻하는 ‘지난밤’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외출∨시에(○): ‘시’가 ‘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날 때나 경우’를 이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깜빡한∨듯싶다(○): 보조 용언인 ‘듯싶다’는 앞말에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관형사는 뒷말에 띄어 쓰고, 접사는 뒷말에 붙여 쓴다는 설명을 반영할 수 있는 선택지를 찾아야 한다. ②의 ‘헌’은 접사가 아니라 관형사이므로 ‘헌∨옷’과 같이 띄어 써야 한다. 따라서 〈보기〉의 설명을 반영한 예로 적 절하다.

 ‘대로’는 ‘어떤 모양이나 상태와 같이’를 의미하는 의존 명사이므로 ‘작은∨대로’와 같이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그러나 ‘작은’은 접사가 아니라 용언의 관형사형이므로 〈보기〉의 설명을 반영한 띄어쓰기의 예에 해 당하지 않는다.

‘그동안’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그러나 ‘그’는 접사가 아니므로 〈보기〉의 설명을 반영한 예로 볼 수 없다.

‘-어치’는 ‘그 값에 해당하는 분량’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얼마어치니?’와 같이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갔던∨차에(○): ‘차’가 ‘어떠한 일을 하던 기회나 순간’을 뜻하는 경우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여기저기서(○): ‘여기저기’는 ‘여러 장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인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기억해둘∨만한(○)/기억해∨둘∨만한(○): 보조 용언이 거듭될 때에는 앞의 보조 용언만을 붙여 쓸 수 있 다.

돋∨듯이(×) → 돋듯이(○): ‘-듯이’가 뒤 절의 내용이 앞 절의 내용과 거의 같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 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이곳저곳에서(○): ‘이곳저곳’은 ‘여기저기’를 문어적으로 이르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키우는데(×) → 키우는∨데(○): ‘데’가 ‘일’이나 ‘것’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 어 써야 한다. 

채영신∨씨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십여∨년간(○): ‘-여’는 ‘그 수를 넘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년’은 의존 명사 이므로 앞말에 띄어 쓰고, ‘간’은 ‘동안’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혼나기는∨커녕(×) → 혼나기는커녕(○): ‘는커녕’은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받을줄(×) → 받을∨줄(○): ‘줄’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회의∨중에(○): ‘중’이 ‘무엇을 하는 동안’을 뜻하는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한∨명꼴로(○): ‘명’은 사람을 세는 단위인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쓰고, ‘-꼴’은 ‘그 수량만큼 해당 함’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

할∨듯도∨하다(○): 보조 용언은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하지만,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경우 뒤의 보 조 용언은 띄어 쓴다.

그녀에게∨만큼은(×) → 그녀에게만큼은(○): ‘에게’, ‘만큼’, ‘은’은 조사이므로 모두 붙여 써야 한다. 

안절부절∨못할뿐이었다(×) → 안절부절못할∨뿐이었다(○): ‘안절부절못하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쓰고, ‘뿐’은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그녀같은(×) → 그녀∨같은(○): ‘같은’은 형용사 ‘같다’의 활용형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시간∨당(×) → 시간당(○): ‘-당’이 ‘마다’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그∨중(×) → 그중(○): ‘그중’이 ‘범위가 정해진 여럿 가운데’를 의미하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 바로 범인이다.”∨라고(×) → ~ 바로 범인이다.”라고(○): ‘라고’는 앞말이 직접 인용되는 말임을 나타내 는 격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살아가는데(○): ‘-는데’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천만 원이라는(○):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쓰고, 의존 명사 ‘원’은 앞말에 띄어 쓴다.

큰돈(○): ‘큰돈’이 ‘액수가 많은 돈’을 의미할 때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집히는대로(×) → 집히는∨대로(○): ‘대로’가 어미 ‘-는’ 뒤에서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써 야 한다. 

배등속을(×) → 배∨등속을(○): ‘등속’이 나열한 사물과 같은 종류의 것들을 몰아서 이르는 의존 명사이 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물어만보고(×) → 물어만∨보고(○):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써야 한다.

깨뜨려버렸다(○)/깨뜨려∨버렸다(○): ‘본용언+보조 용언’이므로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고, 붙여 쓰는 것 도 허용한다.

생기고∨부터는(×) → 생기고부터는(○): ‘부터’와 ‘는’은 조사이므로 모두 붙여 써야 한다. 

밟∨듯(×) → 밟듯(○): ‘듯’이 뒤 절의 내용이 앞 절의 내용과 거의 같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듯이’의 준말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됐든지∨간에(○): ‘간’이 앞에 나열된 말 가운데 어느 쪽인지를 가리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 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가나다순으로(○): ‘가나다순’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기억할∨만도∨하지요(○):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써야 한다.

같이∨하자는(×) → 같이하자는(○): ‘같이하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한∨마디로(×) → 한마디로(○): ‘한마디’가 ‘짧은 말. 또는 간단한 말’을 뜻할 때에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지난여름에(○): ‘지난여름’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제∨5회(×) → 제5∨회(○)/제5회(○): ‘제-’는 ‘그 숫자에 해당되는 차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므로 뒤 의 말에 붙여 쓴다.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쓰지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 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따라서 ‘제5∨회(원칙)’, ‘제5회(허용)’ 모두 쓸 수 있다. 

마지않습니다(○): ‘마지않다’는 ‘마지아니하다(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진심으로 함을 강조하여 나타내는 말)’의 준말로, 한 단어이다.

아무∨것도(×) → 아무것도(○): ‘아무것’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이외에는(○): ‘이외’는 ‘일정한 범위나 한도의 밖’을 뜻하는 한 단어이다.

두∨시간∨내지∨세∨시간∨동안(○): ‘내지’는 ‘얼마에서 얼마까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로,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말이므로 띄어 쓴다. ‘시간’은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쓰고, ‘동안’은 ‘어느 한때에서 다른 한때까지 시간의 길이’를 뜻하는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세상모르고(○): ‘세상모르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떠들어댄다(○)/떠들어∨댄다(○): 본용언과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이 원칙이지만 붙여 씀도 허용한다.

애∨쓴∨만큼(×) → 애쓴∨만큼(○): ‘애쓰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쓰고, ‘만큼’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 에 띄어 쓴다. 

삼∨년만에(×) → 삼∨년∨만에(○): ‘만’이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 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시키는∨데(×) → 시키는데(○): ‘-는데’가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할∨밖에(×) → 할밖에(○): ‘-ㄹ밖에’가 ‘-ㄹ 수밖에 다른 수가 없다’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받았을∨지라도(×) → 받았을지라도(○): ‘-을지라도’가 앞 절의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에 구애받지 않는 사실을 이어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살펴∨보니(×) → 살펴보니(○), 찾아가도(○): ‘살펴보다’와 ‘찾아가다’는 한 단어이다. 

될법∨하다(×) → 될∨법하다(○)/될법하다(○): ‘법하다’가 보조 용언이므로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나 붙 여 씀도 허용된다. 


그것참(○), 어린아이(○), 그럴듯한(○): ‘그것참’, ‘어린아이’, ‘그럴듯하다’는 모두 한 단어이다.

생각이구먼그래(○): ‘구먼’은 종결 어미이고, ‘그래’는 (‘-구먼, -군’과 같은 해할 자리의 일부 종결 어미 뒤 에 붙어) 청자에게 문장의 내용을 강조함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모두 붙여 쓴다.

그칠만도∨한데그려(×) → 그칠∨만도∨한데그려(○):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 언은 띄어 써야 한다. 또한 ‘그려’는 청자에게 문장의 내용을 강조함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붙여 쓴 다.

올∨만큼(○): ‘만큼’이 의존 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말∨마따나(×) → 말마따나(○): ‘마따나’가 ‘말한 대로, 말한 바와 같이’ 따위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이므 로 앞말에 붙여 쓴다. 

얼마∨쯤이라도(×) → 얼마쯤이라도(○): ‘-쯤’이 ‘알맞은 한도, 그만큼가량’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 에 붙여 써야 한다. 

되겠느냐마는(○): ‘마는’이 앞의 사실을 인정을 하면서도 그에 대한 의문이나 그와 어긋나는 상황 따위를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가족간의(×) → 가족∨간의(○): ‘간’이 ‘관계’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에 띄어 써야 한다.   

읽어볼∨만하다(○)/읽어∨볼∨만하다(○): 보조 용언이 거듭되는 경우는 앞의 보조 용언만을 붙여 쓸 수 있다.




기쁜 일이고말고 (-고말고가 어미/ 어미는 앞말에 붙여 쓴다)

희미하나마 흔적이 남았다 (-나마는 연결어미이므로 붙여 쓴다)

없는 셈 치자 (셈은 미루어 가정함을 나타내는 말, 의존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쓴다)

알고 보니 그는 여자였다 (붙여 쓸 수 있는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띄어 쓴다.)

먹같이 검은 밤 (같이는 격조사이므로 붙여 쓴다)

너하고 많이 닮았다 (하고는 비교하는 격조사 붙여쓴다)

아내가 나더러 누구냐고 물었다 (더러는 격조사)

수업은 여기까지입니다 (-ㅂ니다는 현재 계속되는 동작이나 상태를 그대로 나타내는 종결 어미이므로 붙여쓴다)

그 일은 네가 해야겠다 (-겠은 미래의 일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어미 또는 화자의 의지를 나타내는 어미)


담배를 피웠다 (피우다 -> 피웠다)// 피었다의 원형은 피다 (목적어가 필요 없는 자동사)
결과가 금세 나타났다 (금새 아님)

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 (오랫동안)

돈깨나 있는 부자 (깨나는 어느 정도 이상이라는 뜻을 지닌 보조사)

꽤나 (부사 꽤에 보조사 나가 붙은 말로 용언을 수직하는 역할)

예/아니요, 아니오는 '이것은 책이 아니오'처럼 어떤 사실을 부정하는 서술어로, 단독으로 사용 못함

위기가 눈앞에 닥쳤다 (눈앞은 아주 가까운 장래를 뜻하는 말, 한단어)

먼저 출발할게 (ㄹ게는 어떤 행동을 할 것을 약속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10시경 사고가 발생했다 (경은 그 시간 또는 날짜에 가까운 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들어오던 차에 전화가 왔다 (차는 어떤 일을 하던 기회나 순간을 말한다, 의존명사)

오래간만에 먹어 보는 라면 (오래간만은 한단어)

호박만 한 감자가 열렸다 (만은 보조사, 한은 형용사)

키 큰 사람치고 손이 작다 (치고는 보조사)

그 외에도 할 말이 많다 (외는 일정한 범위나 한계를 벗어남을 나타내는 말로 의존명사)

이외는 한단어로 굳어진 말

국적별로 재분류했다 (별은 접미사)

꽃을 한 아름 꺾었다. (아름은 의존명사)




밥을 맛있게 드시는구려 (-는구려는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어미로 흔히 감탄의 뜻 수반)

고려에 들어서 불교가 융성했다 (조는 통치기간, 왕조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약속을 세  어겼다. (차례나 횟수를 나타내는 말 번은 의존 명사/ 두 번째로 찾아온 기회)

, 넷째 (째는 접미사)

경찰이 갑자기 들이닥쳤다 (들이는 몹시, 마구, 갑자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비가 들이퍼붓기 시작했다

십수 년간 있었던 일이다 (십수는 십일에서 십구까지의 어떤수를 가리키는 말)

삼만 오천 년 (만 단위 띄어쓰기

천 원어치 주세요 (어치는 접미사)

새마을호 기차 (호는 접미사)

잠을 잘라치면 소리가 났다 ('ㄹ라치면/-을라치면' 은 앞 절의 일이, 그 일이 있으면 으레 어떤 결과가 따르는 것을

경험한 데에서 하나의 조건으로 추상화해 낸 것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다. '-면'보다 더 통속적인 표현이다.
어미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책이라도 읽을라치면 잠이 오고 만다).

입사 8년  ('차(次)' 는 주기나 경과의 해당 시기를 나타내는 말로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임신 6주 차).)

낭떨어지 아니고 낭떠러지

그 일은 내가 할게 ('-ㄹ게' 는 어떤 행동을 할 것을 약속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예사소리로 적어야 한다.
'-할께/-할껄' 등은 모두 틀린 표현이다.)

우레 맞고 우뢰 아님

시장에 잠깐 들렀다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를 뜻하는 말은 '들르다' 로 '들러/들르니' 와 같이 활용된다. '들렸다' 의 원형은 '들리다' 로 '소리가 들렸다/병이 들렸다' 와 같은 형식으로 쓰인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을 전한다 ( '남의 도움을 받거나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믿고 기대다' 라는 뜻을 나타낼 때는 '빌리다'를 써야 한다. '빌어' 의 원형인 '빌다' 는 '구걸하다/어떤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다/용서를 구하다' 의 뜻으로 쓰인다.)

설거지 맞고 설겆이 아님



벽에 덕지덕지 처발랐다 ('처'는 '마구', '많이' 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물건을 급히 처넣었다).
12월 에 만나기로 했다 ( '초(初)' 는 어떤 기간의 처음이나 초기를 뜻하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21세기 초). 어떤 기간의 끝이나 말기를 뜻하는 '말(末)'도 마찬가지로 띄어 쓴다(19세기 말).
다만 각각 그달의 처음 무렵과 그달의 끝 무렵을 뜻하는 '월초', '월말'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월초 행사/ 월말 고사).)
추석맞이 이벤트 ('맞이'는 어떠한 날이나 일, 사람, 사물 따위를 맞는다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앞말과 붙여 쓴다(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사과 한 을 건네주었다.
('쪽'은 쪼개진 물건의 부분을 세는 단위로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빵 한 을 주었다). 참고로 '한쪽'을 붙여 쓰면 어느 하나의 편이나 방향을 뜻하는 말이 된다(방 한쪽에 있었다/ 한쪽 눈을 감았다)
집에 틀어박혀 지냈다 (밖에 나가지 않고 일정한 공간에만 머물러 있다는 뜻의 '틀어박히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서재에 틀어박혀 있었다).
치고받다'는 서로 말로 다투거나 실제로 떄리면서 싸우다는 뜻의 한 단어이다. 붙여 써야 한다(서로 치고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시키다'는 서술성을 가지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사동의 뜻을 더하고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흥분한 친구를 간신히 진정시켰다).

''은 두 가지 이상의 동작이나 행위를 아울러 함을 나타내는 말로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얼굴도 볼  찾아왔습니다).
답시고/는답시고' 는 주어가 앞 절의 일을 뒤 절 일의 마땅한 까닭이나 근거로 내세우지만,
화자는 이를 못마땅해하거나 얕잡아 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다. 어미는 앞말에 붙여 쓴다(준비한답시고 한 게 이 모양이다).
가지고 있거나 붙어 있던 것이 허망하게 없어지거나 떨어지다'라는 뜻의 말은 '날아가다'이다.

공중으로 날아서 가는 것도 '날아가다'라고 한다. 이런 뜻으로 쓰는 '날라가다'는 틀린 말이다.

'참고로 '물건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뜻의 말은 '나르다'이다(물건을 거의 다 날라가고 있다).

띠다'는 '빛깔이나 색채 따위를 가지거나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미소를 띤 얼굴).

'뜨이다'의 준말인 '띄다' 눈 '눈에 보이다' 는 의미로 '얼룩이 눈에 띄었다' 와 같이 쓰인다.

외래어는 된소리 표기를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베트남어와 타이어는 예외).

까페 → 카페, 후쿠오까 → 후쿠오카. 참고로 '돈가스'는 일본에서 유래한 말로 '돼지고기 튀김' 등으로 순화해 쓸 수 있다

로서' 는 신분이나 자격을 나타낼 때(학생으로서 할 일이 아니다),

'로써' 는 수단이나 도구를 의미할 때 쓴다. '대화를 통해서/대화를 이용해서' 라는 의미이므로 '로써' 가 맞다.

설레다' 가 표준어이다. '설레니/설레어/설렘'과 같이 활용된다. '설레이다/설레임' 은 모두 틀린 말이다.

딸을 귀엽게 이르는 말은 '딸내미'이다. 마찬가지로 아들을 귀엽게 이르는 말은 '아들내미'

-ㄹ려고' 는 '-려고'의 잘못된 말이다(갈려고 한다 → 가려고 한다).

아울러 '-ㄹ라고' 도 틀린 말이다(잠을 잘라고 했다 → 잠을 자려고 했다).

몇'은 그리 많지 않은 얼마만큼의 수를 막연하게 이르는 말로 수사 또는 관형사로 쓰이는데 문제처럼 의문의 뜻을 갖지 않고 뒤에 숫자 표현이 오는 '몇'은 그 뒤의 숫자와 붙여 쓴다(몇백 명의 사람들).
그 외에는띄어 쓴다(친구 몇 명이 왔다/몇 년 전 이야기/나이가 몇 살이냐?)
쓸모없다'는 쓸 만한 가치가 없다는 뜻의 형용사이다. 한 단어이므로 분여 써야 한다(쓸모없는 사람 같으니).

좀'은 조금의 준말이고, '더'는 어떤 기준보다 정도가 심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의 뜻을 지닌 부사어이다.

각 단어는 띄어 쓰는 게 원칙이다.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오래전'은 상당한 시간이 지나간 과거라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오래전 그날).
밖에'는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반드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른다.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그는 책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일정한 한도나 범위에 들지 않는 나머지 다른 부분이나 일을 뜻하는 명사 '밖'의 쓰임과 구분해야 한다(예상 밖의 일/너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듯'은 짐작이나 추측의 뜻을 나타내는 말 '듯이'의 준말이다.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하늘을 나는 듯 기분이 좋았다).

뻔'은 어떤 일이 자칫 일어날 수 있었으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로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하마터면 발각될 뻔도 했다).

그럴듯하다 - 한단어

님'은 사람의 성이나 이름 다음에 쓰여 그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씨'보다 높임의 뜻을 나타내며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홍길동 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쓰는 게 원칙이다(십이억 사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12억 3456만 7898).

영어 battery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베터리'로 써야 한다
아귀'는 '사물의 갈라진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아귀가 맞다'는 표현은
'앞뒤가 빈틈없이 들어맞다/일정한 수량 따위가 들어맞다'는 의미이다.
맞히다 맞추다
'맞히다'와 '맞추다'는 그 쓰임이 다르다. '적중하다'의 뜻이 있을 때는 '맞히다'를(정답을/과녁을 맞히다). 대상끼리 서로 비교할 때는 '맞추다'를(짝을 맞추다/답을 서로 맞춰 보다) 쓴다.


비춰'의 원형인 '비추다'는 빛을 보내어 밝게 하다 또는 빛을 반사하는 물체에 어떤 물체의 모습이 나타나게 하다의 뜻이다. '비쳐'의 원형인 '비치다'는 빛이 나서 환하게 되다. 빛을 받아 모양이 나타나 보이다의 뜻이다(어둠 속에 달빛이 비치다/그림자가 비쳤다)./ 거울에 얼굴을 비춰 보다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는 '-다고해'의 준말인 '-대'를 쓴다. 참고로 자신이 직접 본 사실을 말할 경우에는 '(오늘 보니) 누나가 화가 났데'처럼 쓸 수 있다.
모음이나 ㄴ 받침으로 끝난 명사 뒤에는 '율'(할인율, 감소율, 청취율), ㄴ 받침 이외의 받침으로 끝난 명사에는 '률'을 쓴다(취업률, 입학률, 시청률).
천정부지(天井不知)라는 사자성어 때문에 '천정'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천장(天障)'이 표준어이다. 참고로 '천정(天井)'은 북한 말이다.
기가 막히다
쉬어 가다
내'는 '그 기간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뜻을 더하고 부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접미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여름내 너무 가물었다).
일정한 범위의 안을 뜻하는 의존 명사 '내(內)'의 쓰임과 구별해야 한다(오늘 내로 끝내야 한다).
막되다'는 말이나 행실이 버릇없고 난폭하다 또는 거칠고 좋지 못하다는 뜻의 형용사이다.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막되어 먹은 놈)
참고로 여기서 '되다'는 몇몇 명사, 어근, 부사 뒤에 붙어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접미사는 앞말과 붙여 쓴다(사정이 참 안됐다).
까지'는 어떤 일이나 상태 따위에 관련되는 범위의 끝임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절호의 기회가 오기까지 기다렸다).
싶어 한다'로 띄어 쓴다. 형용사 뒤의 '-어하다'가 형용사를 동사로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하여 붙여 쓰는 경우가 있으나(기뻐하다/행복해하다) 문제처럼 '-고 싶다'와 같은 구 뒤에 오는 경우에는 띄어 쓴다.
(너를 보고 싶어 한다)
여기서 '공(空)'은 '빈' 또는 '효과가 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공염불에 불과한 약속이다, 약속은 공수표에 불과했다.).


병이나 고통이 심하여 몸을 가누지 못하고 누워 있다'는 뜻의 '몸져눕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비슷한 말로 '앓아서 자리에 눕다'는 뜻의 '드러눕다'가 있다.
대(大)'는 '큰, 위대한, 훌륭한, 범위가 넓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대성공을 거두었다).
여기서 '대가리'는 '비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접미사는 앞말과 붙여 쓴다(겁대가리가 없는 행동이었다).
하고많다'는 많고 많다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하고많은 사람 중 하필이면 그 사람이다).
 '모(某)'는 '아무개'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거나 굳이 밝히려고 하지 않을 때 쓴다. 대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이 모 군, 김 모 씨).
형용사의 어간 끝 'ㅎ'이 어미 '-네'나 모음 앞에서 줄어지는 경우 준 대로 적는 게 원칙이었으나('누러네'만 맞는 표기) 2015년 12월 14일 국립국어원 공시에 따라 어간 끝의 'ㅎ'이 탈락하기도 하고 탈락하지 않기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누러네/누렇네' 모두 올바른 표기가 되었다. '그렇다, 노랗다, 동그랗다, 뿌옇다, 어떻다, 조그맣다, 커다랗다' 등 모든 ㅎ 불규칙 용언의 활용형에 적용된다.
어떡하다'는 '어떻게 하다'가 줄어든 말이다. '어떻해/어떻하다'라는 말은 없다.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 또는 어떤 기회나 때가 무르익기 전에 미리'라는 뜻의 부사어는 '지례'가 아니라 '지레'이다.
세를 내고 빌리는 자동차를 뜻하는 영어 rent-a-car는 '렌터카'로 표기한다.
얘'는 '이 아이'의 준말이고, '애'는 '아이'의 준말(애를 보다/애를 낳다). 여기서는 구체적인 아이를 가리키고 있으므로 '얘'가 맞는다.(얘가 어디 갔지?)
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서투르고 어설프다 또는 아주 시시하고 보잘것없다'라는 뜻의 말은 '어쭙잖다'이다.
좀'은 '조금'의 준말로 부사ㅣ고 '더'도 부사이므로 '좀 더'로 띄어 써야 한다. 
붓다'에는 '액체나 가루 따위를 다른 곳에 담다'는 뜻도 있지만 '불입금, 이자, 곗돈 따위를 일정한 기간마다 내다'라는 뜻도 있다. '붇다'는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의 뜻이다(콩이 붇다/체중이 붇다). 보험료를 붓다


나위'는 주로 '-을 나위 없다' 구성으로 쓰여 더 할 수 있는 여유나 더 해야 할 필요를 뜻하는 말이다.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두말할 나위 없이 멋있다).
상(上)'은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과 관계된 입장' 또는 '그것에 ㄸ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쓰이거나 (관계상/절차상) '추상적인 공간에서의 한 위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인터넷상/통신상)로 쓰일 수 있는데 이 경우 모두 붙여 쓴다. 아울러 2017년 4월 국립 국어원의 공시에 따라 '물체의 위나 위쪽을 이르는 말'로 쓰일 때도 붙여 쓴다(지구상의 생물).
-거들랑/-걸랑'은 '어떤 일이 사실이면', '어떤 일이 사실로 실현되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로 어미 '-거든'과 조사 '-을랑'이 결합한 말이다. 어미는 앞말에 붙여 쓴다(비가 오거들랑 빨래를 걷어라).
보고'는 어떤 행동이 미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이다.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누구보고 하는 말이지?).
맛이 좋다'는 뜻을 나타내는 경우라면 한 단어인 '맛나다'를 쓸 수 있지만(맛난 음식) 문제와 같이 '맛'이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하여 느끼는 기분'을 뜻하는 경우 '일할 맛(이) 나는'과 같이 써야 한다.
 '꼴'은 어떤 형편이나 처지 따위를 낮잡아 이르는 명사이다. 단어는 띄어 쓰는 게 원칙이다(누구 죽는 꼴 보고 싶어서 그러니).
-느니만치/-느니만큼/니만치/니만큼'은 앞말이 뒷말의 원인이나 근거가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다. 어미는 앞말에 붙여 쓴다(나름 준비하고 있느니만큼 걱정 없을 것이다).
줄'은 '계속 이어진'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줄도산이 이어졌다). 참고로 잇따라 계속 피우는 담배를 '줄담배'라고 한다.
잔'은 '가늘고 작은' 또는 '자질구레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잔심부름도 이제 진력이 났다).
 '측(側)'은 어떤 무리의 한쪽을 상대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정부 측은 대부분 반대했다).
윗옷'과 '웃옷'은 모두 표준어이지만 뜻이 다르므로 상황에 따라 구분해서 써야 한다. '웃옷'은 맨 겉에 입는 옷을 말하고(날씨가 추워서 웃옷을 걸쳐입었다), '윗옷'은 위에 입는 옷으로 아래옷의 반의어다. 아래,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의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웃어른).
자기 순서나 자리가 아닌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서다의 뜻을 지닌 말은 '끼어들다'이다. 준말은 '껴들다'.
'끼다'의 피동형인 '끼이다'를 써서 '끼여들다'로 표현하지 않도록 한다.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해 쓴다. 단 숫양, 숫염소, 숫쥐는 제외.
못하다'와 '못 하다'는 뜻이 다르므로 문장에 따라 띄어쓰기를 해야 한다. '못하다'는 '어떤 일을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게 하거나, 그 일을 할 능력이 없다'는 뜻이고(공부를 못한다), '못'이 부사로 쓰인 '못 하다'는 '하다'를 부정하는 말이다(목이 아파서 지금은 노래를 못 한다).
육개장(O) 육계장(X), 떡볶이(O) 떡볶기(X) 



ㄴ즉/ㄴ즉슨'은 앞 절의 일이 뒤 절의 근거나 이유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너의 죄가 큰즉 벌을 받을 것이다.)
 '배(杯)'는 운동 경기에서 우승한 팀이나 사람에게 주는 트로피를 뜻하는 말로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대통령  경진 대회)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뜻의 '상관없다' 또는 '관계없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상관없는 이야기/서로 관계없다).
-올시다'는 어떠한 사실을 평범하게 서술하는 종결 어미로 화자가 나이가 꽤 들어야 쓰는 말이다. 어미는 앞말에 붙여 쓴다(그건 제 것이 아니올시다).
더욱더'는 '더욱'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로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참고로 '좀 더'는 띄어 써야 한다.
헛걸음하다'는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헛수고만 하고 가거나 오다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참고로 여기서 '헛'은 '이유 없는', '보람 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헛소문에 불과했다).
여(餘)' '그 수를 넘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접미사는 앞말과 붙여 쓴다(한 시간여를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여기서 '조(條)'는 어떤 명목이나 조건을 뜻하는 의존 명사이다. 앞말과 띄어 쓴다(차비 조로 받은 돈이다).
퉁이' '그런 태도나 성질을 가진 사람' 또는 '사람의 신체 부위를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비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접미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심술퉁이 같으니). 몹시 미련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 '미련퉁이'다.
째'는 '차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참고로 '삼 대'에서 '대(代)'는 가계나 지위를 이어받은 순서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게 원칙이다. 다만 수 관형사 뒤에 의존 명사가 붙어서 차례를 나타내는 경우나, 의존 명사가 아라비아 숫자 뒤에 붙는 경우는 붙여 쓸 수도 있다(삼대째)
수나 분량, 시간 따위가 본디보다 많아지다'라는 의미일 때는 '늘리다'(수명을 늘리다/양을 늘리다)를, 주로 '선'과 관련된 것을 본디보다 더 길게 하다의 의미일 때는 '늘이다'(고무줄을 늘이다/엿가락을 늘이다)를 쓴다.
치다'의 피동사 '치이다'는 '치이니/치이어'와 같이 활용된다. '치이어'가 줄어서 '치여'가 된다.
차에 치여 넘어지다
흔히 말을 줄여 '자랑스런/사랑스런'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문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다. '-스럽다'와 같이 어간이 'ㅂ'으로 끝나는 용언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를 만나면 'ㅂ'이 'ㅜ'로 변하게 된다(아름답다→아름다운/고맙다→고마운). 참고로 이런 용언을 'ㅂ불규칙 용언'이라고 한다. 
붙다'에는 조건, 이유, 구실 따위가 따르다는 뜻(조건이 붙다)이 있는데, '붙다'의 사동사가 '붙이다'이다. '부치다'는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한 수단이나 방법을 써서 상대에게로 보내다(편지를 부치다), 어떤 문제를 다른 곳이나 다른 기회로 넘기어 맡기다의 뜻이다(표결에 부치다/비밀에 부치다).

마음에 들 만하지 아니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마뜩잖다'이다. '마뜩하지 않다→마뜩지 않다→마뜩잖다'와 같은 과정을 거쳐 줄어든 말이다.
흔히 '가슴 한 켠'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켠'은 '쪽'이라는 뜻이 있는 '편'의 잘못된 말로 올바른 표현은 '가슴 한편/가슴 한쪽'이다. 아울러 여기서 '한편'은 어느 하나의 편이나 방향을 뜻하는 말로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두 그릇의 몫을 한 그릇에 담은 분량을 의미하는 말은 '곱빼기'이다. 참고로 '짜장면'과 '자장면'은 모두 표준어이다.


알아맞히다'는 요구되거나 기대되는 답을 알아서 맞게 하다는 뜻으로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내 나이를 알아맞혔다).
서로 차이가 있는 것을 비교하는 경우, 비교의 대상이 되는 말에 붙어 '-에 비해서'의 뜻을 나타내는 '보다'는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너보다 내가 크다).
 '한발'은 어떤 동작이나 행동이 다른 동작이나 행동보다 시간이나 위치상으로 약간의 간격을 두고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이다.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한발 앞서 일을 끝냈다). 다만 '한 발 더 내디뎠다'와 같이 '한 발/두 발'과 같은 걸음을 의미할 때는 띄어 쓴다.
터무니없다'는 허황하여 전혀 근거가 없다는 뜻의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터무니없는 조건을 제시했다).
주로 어미 '-은, -는, -던' 뒤에 쓰여 뒤에 나오는 내용의 원인이나 근거가 됨을 나타내는 말 '만큼'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날씨가 맑은 만큼 행사는 열릴 것이다).
하루'와 '이틀'이 각각의 단어이므로 띄어 쓴다. 참고로 갑작스러울 정도의 짧은 시간을 뜻하는 '하루아침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하루아침에 부자가 되었다).
 '참'은 일을 하다가 일정하게 잠시 쉬는 동안을 뜻하는 명사이다. 각 단어는 띄어 쓰는 게 원칙이다.
저녁 에 산책을 했다.
 '통(通)'은 '거리'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종로통에서 그를 만났다)
어떤 일이 벌어진 환경이나 판국을 뜻하는 의존 명사 '통'의 쓰임과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전쟁 통에 그와 헤어졌다). 
 '한'은 '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접두사는 뒷말과 붙여 쓴다(한걱정). '한시름'은 큰 시름이라는 뜻의 한 단어이다.
날짜'를 나타내는 말인 '자(字)'는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오늘  신문).
작다'는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할 때 쓰는 말이고 (키가 작다/몸집이 작다), '적다'는 수효나 분량, 정도가 일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쓰는 말이다(확률이 적다/경험이 적다).
 '뿐'은 '그것만이고 더는 없음'을 의미하는 조사로 체언인 '이것'에 붙여 써야 한다. 참고로 '이것만 가졌을 뿐이다'에서 '뿐'은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한다. 대개 '뿐' 앞에 체언이 있으면 붙이고, 그 외에는 띄어 쓴다('-ㄹ뿐더러'는 앞말에 붙인다).
월세를 받고 빌려주는 방 또는 월세를 주고 빌려 쓰는 방은 '월셋방'이 아니라 '월세방(月貰房)'이다. 한자어에는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는 게 원칙이다. 참고로 '월세방'의 발음은 [월세빵]이다.
신부가 될 만한 인물 또는 앞으로 신부가 될 사람을 '신붓감'이라고 한다. 한자어 '신부(新婦)'와 순우리말 '감'이 결합할 때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깜]로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신붓감'으로 써야 한다. 
남에게 넘겨씌우거나 남에게서 넘겨받은 허물이나 걱정거리' 또는 '억울한 누명이나 오명'을 이르는 말은 '덤터기'이다.
긴장이나 화가 풀려 마음이 가라앉다를 뜻하는 '삭다'의 사동사는 '삭이다'이고, 김치나 젓갈 따위의 음식물이 발효되어 맛이 들다를 뜻할 때 쓰는 '삭다'의 사동사는 '삭히다'이다.

먹은 음식이 위에서 잘 소화되지 않아 생긴 가스가 입으로 복받쳐 나옴을 뜻하는 순우리말은 '트림'이다
매다'는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는 뜻이고(신발 끈을 매다/넥타이를 매다), '메다'는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는 뜻이다.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을 뜻하는 말은 '혈혈단신(孑孑單身)'이다. '홀홀단신'은 표준어가 아니다.


우리 한민족이 세운 나라를 스스로 이르는 말을 가리키는 경우라면 '우리나라'로 붙여 쓴다.
자기주장을 단언적으로 강조하여 나타내는 말로 쓰인 의존 명사 '바'는 앞말과 띄어 쓴다. '바'가 일의 방법이나 방도를 나타날 때에도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어찌할 바를 몰랐다).
두말하다'는 '말을 이랬다저랬다 하다/불평을 하거나 덧붙이는 말을 하다'라는 뜻으로 한 단어이므로 모두 붙여 써야 한다(한 입으로 두말하지 않는다).
-건마는/-건만'은 앞 절의 사태가 이미 어떠하니 뒤 절의 사태는 이러할 것이 기대되는데도 그렇지 못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로 기대가 어그리즌 ㄴ데 대한 실망의 느낌이 비친다. 어미는 앞말에 붙여 쓴다(눈이 오건마는 그에게서 연락은 없다).
ㄴ지'는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로 앞말에 붙여 쓴다(배가 고팠던지 허겁지겁 먹었다).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 '지'의 쓰임과는 다르므로 주의한다(도착한  오래되었다).
어떤 일이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나아가 다른 일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인 '-ㄹ뿐더러'는 앞말에 붙여 쓴다(그 시험은 어려울뿐더러 경쟁률도 높다).
여기서 '거'는 의존 명사 '것'의 구어적 표현이다. 의존 명사 '것'은 앞말과 띄어 쓴다(밥을 먹을 냐?).
-ㄴ지고'는 느낌을 강조하거나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앞말에 붙여 쓴다(좋은 일인지고).
여기서 '없이'는 '어떤 물체를 소유하고 있지 않거나 자격이나 능력 따위를 갖추고 있지 않게'라는 뜻의 부사이다. 명사인 '생각'과는 띄어 써야 한다(실력 없이 자랑만 한다).
여기서 '데'는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고 있다.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의지할 데 없는 몸).
굵은 물줄기 따위가 빠르게 잠깐 흐르다가 그치는 소리나 그 모양을 나타내는 말은 '주르륵'이다.

contents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콘텐츠'로 적는다.

오래전'은 상당한 시간이 지나간 과거를 뜻하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일절'은 '아주/전혀/절대로'의 뜻으로 흔히 사물을 부인하거나 행위를 금지할 때에 쓰는 말이고, '일체'는 '전부' 또는 '완전히'의 뜻을 나타내는말이다(일체의 책임을 지다).
정중한 명령이나 권유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는 '-십시오'이다. 어미 '-시-'가 붙은 말 뒤에는 '요'가 아니라 '오'가 붙는다(문을 닫으시오/조용히 하시오). '기다려 주세요/안녕하세요'에서 '세요'는 어미 '-시어요'가 줄어든 ㅁㄹ이다. 정리하면 어미 '시' 뒤에는 '오'를, '세' 뒤에는 '요'를 붙인다.
어떤 사람이나 사물의 모습이 보기에 역겨울 때 쓰는 말은 '볼썽사납다'이다. (한 단어)

두말할 것 없이 당연히/틀림없이 언제나'의 뜻을 지닌 말은 '으레'이다.

juice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주스'로 적는다. 외래어 표기에서 ㅈ/ㅊ/ㅉ(구개음) 뒤에는 이중 모음 대신 단모음이 붙는다(텔리비젼→텔레비전/포츈→포춘).


칠칠맞다'는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긍정적인 의미의 말이다. 따라서 부정적 의미로 쓰려면 '칠칠맞지 못하다'라고 해야 한다.(한 단어)
안개나 연기 따위가 퍼져서 서리다는 뜻의 '끼다'는 '끼어/끼니'와 같이 활용된다. '벌어진 사이에 무엇을 넣고 죄어서 빠지지 않게 하다'의 뜻인 '끼우다'의 피동사 '끼이다(준말은 '끼다')와는 쓰임이 다르므로 활용형을 쓸 때 주의한다.
‘-나마’는 어떤 상황이 마음에는 차지 않으나 아쉬운 대로 접어 주는 조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입니다. 어미는 한 단어가 아니므로 앞말에 붙여 씁니다. (희미하나마 흔적이 남았다)

-고말고'는 상대편의 물음에 대하여 긍정의 뜻을 강조하여 나타낼 때 쓰는 종결 어미입니다.
어미는 단어가 아니므로 앞말에 붙여 씁니다. (기쁜 일이고말고)





아무것 한 단어
아무거나 (붙여쓴다.)
모자라다 맞고 모자르다 틀림 (모자란 맞음, 모자라, 모자라서, 모자라니)
먼지떨이 맞음 먼지털이 틀림
재떨이 맞음 재털이 틀림
주구장천 틀림 주야장천 맞음
시리다 맞음 시렵다 틀림 시립다 틀림 (시려, 시린 맞음/ 시려워 틀림)
목욕재계 맞음 목욕재개 틀림
뒤덮이다 맞음 뒤덮히다 틀림
덮이다 맞음(눈으로 덮여 있다) 덮히다 틀림
배기다 맞음 베기다 틀림 (등이 배긴다, 일이 힘들어 배기지 못하겠다)
희로애락 맞음 희노애락 틀림
추스르다 맞음 추스리다 틀림 추수르다 틀림 추슬리다 틀림 (추스리고 틀림 추스르고, 추스르니, 추슬러 맞음)
겸연쩍다 맞음 겸연적다 틀림
하다못해 맞음 하다 못해 틀림
때우다 맞음 떼우다 틀림 (끼니를 때우다, 시간을 때우다 등등)
짜깁기 맞음 짜집기 틀림
시답잖다 맞음 시덥잖다 틀림
시답다 맞음
밑동 맞음 밑둥 틀림
젠체하다 맞음 잰체하다 틀림
엔간하다 맞음 나머지 다 틀림
어지간하다 한 단어/ 웬만하다 한단어
으스대다 맞음 으시대다 틀림
퀴퀴하다 맞음 퀴퀴한 맞음/ 퀘퀘하다 틀림 퀘퀘한 틀림
쾨쾨하다 맞음
천생 여자네 맞음 천상 여자네 틀림
천상은 하늘 위
결딴나다 맞음 결단나다 틀림 절딴나다 틀림 (아주 안좋은 상태)
결단은 있는 단어
별의별 맞음 별에별 틀림 별별 맞음
한갓 맞음 한갖 틀림 (다른 것 없이 겨우) 한갓 생각에 지나지 않았다
한낱도 있는 단어
되는대로 맞음 되는데로 틀림 되는 데로 틀림 되는 대로 틀림
허투루 맞음 허투로 틀림
쩨쩨하다 맞음 째째하다 틀림 (너무 적거나 하찮아서 시시하고 신통치 않다)
불러일으키다 맞음 불러 일으키다 틀림 (한 단어)
간간이 - 시간적, 공간적간간히 간질간질하고 재미있는 마음으로
생각이 돌다 - 그때그때마다 생각이 잘 되거나 잘 떠오르다
할 텐데 맞음 할텐데 틀림 (텐데는 터인데의 준말, 의존 명사 터는 띄어적는다)
알고 보니 맞음 알고보니 틀림 (보다는 보조 동사로 활용형들도 모두 띄어 적는다)



월초
월말
틀어박히다
치고받다
쓸모없다
오래전
막되다
몸져눕다
드러눕다
하고많다
맛나다
상관없다
관계없다
더욱더
헛걸음하다
한편 (하나의 평이나 방향)
알아맞히다
한발 (다른 동작이나 행동보다 앞선)
터무니없다
하루아침은 한단어
하루 이틀은 띄어쓴다
한걱정
한시름
두말하다
오래전
볼썽사납다
아무것
어지간하다
웬만하다
불러일으키다
속절없다
애쓰다
물샐틈없다
미관상
밤늦게
안되다
같이하다
알은체하다
함께하다
지나가다
지나오다
미친놈
도와주다
데려다주다
모셔다드리다
돌려놓다
틀림없다
한잔하다
그만두다
주고받다
놀아나다
신나다
넘어가다
덤벼들다
물어보다
찾아보다
알아보다
몰라뵈다
선뵈다
찾아뵈다
오래가다
찾아보다
알려지다
한몫하다
건네주다
돌려놓다
변함없다
내다보다
내려다보다
올려다보다
게을러빠지다
큰코다치다
큰소리하다
보잘것없다
도외시하다
못지아니하다
세상모르다
수많다
수없이
너나없이
남김없이
제일인자
제아무리
되는대로
그런대로
지난주
지난밤
지난해
지난겨울/ 지난여름
지난 계절은 띄어쓴다
오밤중
은연중
무의식중
부재중
무심중
그동안
그것참
그럴듯한
내친김
한두째
허튼소리
그중에
그사이
이외
예상외
그 외는 띄어쓴다
끊임없이
속절없이
수없이
너 없이는 띄어쓴다
밤늦다
빈자리
쏜살같이
딴소리
못다 이룬 꿈에서 못다는 한단어(못다 하다)
마음속
뜻밖에
빈틈없다
쓸데없다
다시없다
얼김에
내친김에
하던 김에는 띄어쓴다
부부간
형제간
친구 간은 띄어 슨다
안다미씌우다
엎어지다
게을러터지다
뜯어먹다
약삭빠르다
달라붙다
빈틈없다
떠돌아다니다
기가막히다(한단어 아님)/들뜨다/이루어지다/견주다/장담하다/큰소리치다/놀아나다/부글거리다/마구떠들다(한단어 아님)/염치없다/그럴듯하다/아니하다
뒤틀리다/심술궂다/순순하다/조리있다(아님)/나무라다
기울이다/건드리다/의논하다/으쓱하다/끔찍스럽다/딴전 부리다/이어말하다(아님)/부딪다
발각되다/드러내다/다녀오다/얽매이다/심술부리다/흡족하다/벗어나다/상정되다/들어먹다/관계하다/관계없다
다잡다/알아듣다/허물어지다
쓰라리다
찾아가다
그럴듯하다/넘어가다/남다르다/가까이하다/무르익다/바로잡다/나눠주다/발라맞추다/잇따르다/잇달다
못마땅하다/엿듣다 /경망스럽다/정신없다/부산스럽다
익숙해지다(한단어아님)/가려먹다(한단어아님)/거슬리다/염치없다/들어맞다/이야기하다/움츠러들다/끝마무리하다/들통나다/뻗대다/못마땅하다/보잘것없다/홀가분하다/
치밀어오르다 (아님)
둘러말하다/뒤틀다/들어맞다/어이없다/부추기다/잘못짚다/들어맞다/들러붙다/받아들이다/아니꼽다/넘겨짚다/돌아다니다/빈틈없다/야무지다/꼼짝 못하다(얘만 한단어 아님)
애가타다(한단어 아님)/괴롭히다/헛짚다/터무니없다/떠벌리다/거드럭거리다/허풍떨다(한단어 아님)/손을대다(한단어 아님)/업신여기다/못마땅하다/거듭말하다(한단어 아님)/잊지않다(한단어 아님)
느른하다/펄펄뛰다(한단어 아님)/야무지다/느슨하다/잘난체하다(한단어 아님)/집어치우다/격해지다(한단어 아님)/돌아가다/끓어오르다/거들먹거리다/맥이빠지다(한단어 아님)/ 질려버리다(한단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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